일본판 '범죄도시' 시사회 관객들 반응
golgo

한국 <범죄도시>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본판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 일본 시사회 관객 반응입니다.
일본에서 다음주 5월 29일 개봉인데, 시사회는 미리 진행했고, 초대 관객들 리뷰가 엠바고 없이 일본 평점 사이트 filmark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현재 별점 평균은 5점 만점에 3.8
스포일러가 될 만한 부분은 적당히 가리고 우리말로 옮겨봤습니다.
https://filmarks.com/movies/127029
4.0
재팬 프리미어로 관람
한국판 <범죄도시>에서 뭐든 쓱싹 베어버리는 마체테가 최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 (XXXX - 스포일러)도 그에 못지않게 살벌하게 휘둘러져서 무서웠다! 나도 모르게 눈을 돌리게 되는 장면도 있음. 후쿠시 소타의 냉혹한 악역 연기도 소름...
3.5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 재팬 프리미어 참석!!
미즈카미(코시) 군
키가 크고 멋있다! 지금까지의 역할과는 달리 시종일관 눈이 풀려 있는 역할! ㅋㅋ
하지만 가끔 보여주는 진지한 눈빛에 심쿵했다.
몸짓과 목소리가 큰 무대포 바보 캐릭터를 또 연기해줬으면 좋겠다! 상쾌한 나가세 토모야 같은 느낌.
(유노)윤호 씨
비율이 너무 좋고 다리가 길다! 돌려차기가 아름답다 ㅋㅋ
진지한 연기와 코미디의 완급 조절이 대단하다
음악 방송으로만 봐왔는데, 슈퍼스타인데도 겸손해서 20년 넘게 사랑받는 게 이해된다
후쿠시(소타) 군
무대 인사에서는 늘씬하고 상쾌하고 장난기 많은 꽃미남이었는데, 영화에서는 팔뚝이 우락부락하고 번질번질 미친 빌런이라 갭이 엄청나다 🏹
<페이블> 때도 그랬지만, 담담하게 말하는 악역이 잘어울린다.
세세한 건 신경 쓰지 말고 액션 영화로 시원하게 즐기자는 느낌!
재밌었다!
(범죄도시) 유니버스가 확장된 거니까 (일본판도) 앞으로 계속 나오는 걸까.
기대됩니다 💪💪💪
3.8
재팬 프리미어로 관람!
딴지 걸고 싶은 부분은 많지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은 잘 살린 작품이었습니다!
템포,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한국 <범죄도시>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가 기대됩니다.
4.3
정말 좋아하는 <범죄도시>의 일본판 리메이크라는 너무나도 끌리는 소재, 게다가 재팬 프리미어로 관람하게 돼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관람. 후쿠시 소타의 팬인데,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것도 기뻤고, 역시 너무 멋지더라고요. 환호성이 쏟아지는 분위기라 왠지 묘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오리지널을 따르면서도 일본만의 리메이크 방식이 더해졌고, 파워 캐릭터들이 맞부딪치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액션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형사 아이바와 한국의 엘리트 형사 최가 콤비를 이루어 범죄 집단을 추적하는 단순한 이야기이고 직선적인 구조여서 보기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에 대한 오마주를 자연스럽게 넣은 것도 재밌는데, 방안의 감시 카메라를 가린 채 다양한 방식으로 고문을 하는 등, 마블리와는 다른 개성의 펑키한 분위기가 나와서 꽤 좋았습니다. 소소한 코미디도 잔뜩 들어가 있어서 꽤 웃겼고, 엉뚱한 개그도 많아서 작품의 가진 에너지와는 또 다른 온도차도 좋았습니다.
액션의 양이 특별히 많지는 않지만,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펀치와 킥을 날리는 장면들이 호쾌했습니다. 부딪히면 물건이 부서지고, 날아가면 유리도 깨지면서 콰광하는 효과음이 들리는 식으로 파괴력이 실감났습니다. 일본 측은 공격력에 올인한 듯한 파워형인데 반해, 한국 팀은 유연함이 느껴지는 깔끔한 액션이라서 양측의 대비가 서로를 돋보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추격전이 아닌 자전거 추격전은 영화로는 처음 봐서 흥분했습니다. 로드바이크와 생활 자전거라는 미친 구도를 실제로 보니 재밌었고 꽤나 박력 있는 장면이라서 훌륭했네요.
잔혹한 묘사는 역시 우치다 감독답게 매우 강렬했고, 말 그대로 (스포일러) 등의 장면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싶어질 정도로 피 튀기는 연출이 최고였습니다.
(이하 잔인한 장면들 묘사 생략.)
더 화려하게 날려버려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지만, 속편이 이어지길 바라게 되는 작품이고, 오리지널과의 크로스오버도 더 늘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리지널 <범죄도시>의 속편도 기대됩니다!
3.5
폭주하는 미즈카미 코시 영화로서 무척 맘에 들었고 재밌었다!!!
시부카와 키요히코와 피에르 타키가 주는 안정감!!!
(잔인해서) 눈을 감게 되는 장면도 꽤 있었지만
웃긴 장면들이 잘 상쇄시켜줬다.
5.0
시사회 초대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오리지널 <범죄도시>에 대한 리스펙트가 확실했고, 오프닝과 코미디, 진지함, 액션 모두 완전 <범죄도시> 그 자체였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프로레슬링 기술, 돌려차기는 최고로 짜릿했습니다!
극장에서 또 보고 싶어요.
(무대인사 이야기 생략)
4.1
재팬 프리미어로 관람.
조금 올드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치다 감독 특유의 속도감과 현실감 있는 액션, 그리고 빌런들의 가차 없는 악행이 아주 좋았다.
분명 한 세대 이전의 설정이고, 빌런의 배후 설정도 진부한 느낌은 든다.
자전거 추격전도 신선했고, 곳곳에 웃긴 장면도 있어서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겠지 싶어서 개봉이 기다려진다.
최애인 미즈카미 코시 배우가 스스로 캐릭터를 과하게 만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밝혔던 만큼, 생생한 느낌을 줘서 반가웠다. 문외한이 보기에도 어느새 액션 연기가 상당히 레벨업된 게 느껴저서 앞으로 더 기대된다.
아이바 시로 캐릭터를 또 연기해 줬으면 좋겠다.
3.3
(무대 인사 이야기 생략)
신주쿠 알타 빌딩 앞을 실제로 봉쇄하고 촬영했고, 거기서 진짜 돈 800만 엔의 지폐 뭉치를 뿌렸다는 촬영 비화를 듣고 그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그런 대담한 촬영을 실현해낸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기세와 열정이 대단합니다. 액션 장면도 속도감이 있어서, 스크린이 뿜어내는 박력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 인기의 코미디언과 과거의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도 출연합니다!
아이바 시로와 최시우라는 좌충우돌 콤비가 거대한 적에 맞서 싸워나가는 정통 액션 스토리.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경쾌하고, 긴장감 속에 코미디를 끼워 넣는 연출이 많았어요. 피가 사방으로 튀는 한편, 난투 중간에 코미디도 살짝 나오는 등, 액션과 코미디를 섞은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그 섞는 방식이 어중간하게 느껴진 게 아쉬웠네요. 액션 영화로 보면 긴장감이 끊기는 느낌이 들고, 코미디로 보면 웃음의 강도가 약합니다. 어느 쪽으로든 확실히 밀어붙이지 않아서, 작품 전체의 톤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설정 면에서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이하 몇몇 설정의 리얼리티들이 떨어진다는 지적. 스포일러일 수 있어서 생략)
경찰 측 캐릭터들은 매력적이었고, 그들의 티카티카와 관계성은 재밌었습니다. 아이바 시로의 돌직구 성격과 최시우의 냉정함이 대비되면서 콤비로서의 균형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악당 측의 묘사가 약하고, 위협적인 존재감이 부족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악역 무서움과 압도적 존재감이 좀 더 강했다면, 이야기 전체의 긴장감이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작이 된 한국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보지 않았지만, 한국영화 특유의 강렬한 악역 캐릭터와, 우치다 에이지 감독이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인간 드라마의 깊이가 이 영화에선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기세 좋은 액션과 호쾌한 연출은 즐거웠지만, 리얼리티와 코미디의 균형, 악당 측 묘사, 설정의 설득력 등 아쉬운 부분도 많은 작품입니다. 현실감 있는 인물 묘사와 세계관이 더해졌다면 더 깊이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3.7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재미있었지만, <범죄도시>라고 생각하고 보면 조금 아쉽다고 할까...
더 과감하게 밀어붙였으면 좋았겠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그랬던 건가 싶기도.
(한국으로의) 역수출도 기대해본다.
5.0
정말로 재밌었다
코미디 × 박력 × 액션
내가 좋아하는 게 모두.
별점 없음
전당포 강도, 필리핀 교도소, 야쿠자, 호스트, 그리고 최종 보스가 설마 그 사람일 줄....
숨 쉴 틈 없는 전개와 액션으로 가득한 116분.
오리지널에 대한 오마주들도 나와서 피식 웃음이 나왔고, 피가 마구 튀는 치안이 안 좋은 작품!
히코로히 씨의 한국어 발음이 엄청 깔끔했다.
어떤 장면에선 (깜짝 카메오 - 스포일러) 그 사람도 나왔다.
내 최애인 유노윤호가 욕하는 모습이 신선했다!!
여러 번 “씨발”, “개새끼”라고 말하고, 담배까지 피우는 모습이라서, 평소 성실함 그 자체인 유노와의 갭 차이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긴 다리로 돌려차기하는 모습도 최고.
이번 작품 최고의 빌런인 무라타 역의 후쿠시 소타는 누구보다도 체격이 컸다.
지방과 근육을 15kg 증량해서 연기했다고 한다.
오리지널 <범죄도시>의 강해상(손석구)과 이미지가 비슷할지도.
(무대인사 이야기 생략)
이 영화 한마디로 말하자면 “영상이 강렬하고 진하다”.
맛이 진한 음식에 조미료를 더 추가한 것처럼 찐해서, 보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
떡밥이 다 회수된 건 아닌가 싶은 애매한 부분도 있어서, 개봉하면 확인 차 다시 보려고 생각한다.
기왕 유니버스화 됐으니 일본판도 계속 나오면 좋겠다... 한국판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언젠가 마석도 선배도 (일본판에) 나오면 좋겠고, 물론 유노도 또 나와주길.
키 큰 배우들의 액션 최고!!
3.8
경찰 측도 악당들도 한일 짝패 구성이고, 다국어와 주먹이 오가는 액션이 가득해서 재밌었다! 🤛
수틀리면 돌머리(물리적으로)로 해결해버리는 주인공이 참신 ㅋㅋ
자전거와 바이크로 신주쿠 거리를 질주하는 장면도 호쾌 🚴
알타 빌딩 앞을 봉쇄하고 촬영한 것도 지금까지 못 본 거라서 대단했다.
장이수의 등장과 심문 장면에서의 헬멧 등 오리지널 시리즈의 요소도 느껴졌다.
다만....(스포일러 - 악당이 약해서 아쉬웠다는 지적)
4.7
올해의 베스트 확정!
미즈카미 코시와 유노윤호의 무법자 스타일 액션이 멋져서 속이 후련했고, 후쿠시 소타의 잔인하고 파워풀한 액션에 압도당했다!
무법자 형사들이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맞서는 한국영화식 이야기가 일본 영화에 위화감 없이 녹아들어 있고, 오리지널 <범죄도시>의 설정대로 코미디 요소도 들어가서 전반적으로 웃으며 즐길 수 있었다!
본 적 없는 장소에서 본 적 없는 액션이 펼쳐지고, 극악 범죄자들에게 무대포로 정의의 철권을 날리는 폭발적인 액션 엔터테인먼트였다!
1.1
이래서야 누가 찍든 똑같이 나올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완성도다.
명장 촬영감독 야마모토 히데오의 카메라라도, 이런 전개, 이런 연출, 이 각본이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또한 이 감독은 <역화>(2025), <나이트 플라워>(2025)에서는 조금 진화의 조짐이 보였지만(아이돌 출연 영화는 안 봄), 이번 영화에서 그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 버린 느낌이다.
한편 배우들은 놀라울 정도로 서 있기만 하거나, 소리 지르기만 했다....
3.7
솔직히 한국판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을까 속으로 생각했는데, 꽤나 각 잡고 만든, 한국판과 제대로 맞짱 떠볼만한 만한 완성도여서 놀랐습니다.
액션도 아주 화려하고 박력이 있어서 볼거리가 충분했고, 세계관의 스케일도 예산이 제대로 들어간 덕분에 정성껏 만들어진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동차 추격전이 아닌 자전거 추격전이라는 설정도 신선하면서 무척 재밌게 잘 연출됐어요!
유노윤호를 비롯해 엄기준,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왔던 박지환 등 한국 배우들도 출연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세계관이라 훌륭했습니다.
또 미즈카미 코시가 연기한 아이바 시로 캐릭터가 아주 좋았는데, 제멋대로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이 공존해서 좋았네요! 이런 역할을 하는 건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네요. 👏
한국판처럼 꼭 시리즈화됐으면 좋겠어요!
2.5
경찰 서장을 중심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많고 피식 웃게 되는 장면도 많기도 해서, 마동석이 주인공인 한국판 <범죄도시>와 비교하면 무서움은 덜하다.
3.7
좋았던 점:
자전거 장면
피에르 타키
군데군데 나오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장이수 역 배우가 일본어를 꽤 잘해서 놀랐음.
신주쿠가 배경이라 익숙한 장소가 몇 군데 나와서 재밌었음.
아쉬웠던 점:
장이수의 매력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다.
(오리지널) 1, 2, 4편과 비교하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덜했다 (3편은 안 봄) → 주인공 VS 악역 2로 나눠서 격투 장면이 나뉘어서?
적 설정이 애매했다.
마동석의 부재.
4 > 2 > 이번 작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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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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