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아시아 7개 도시 배경 글로벌 드라마 [kiDnap GAME] 주연
카란

사카구치 켄타로가 후지TV 10월 신작 드라마 <kiDnap GAME> 주연을 맡는다. 이번 작품은 홍콩·한국 파트너사와 함께 제작되는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일본과 해외 여러 도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미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방송·스트리밍 공개도 결정됐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후지TV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경쟁의 파수꾼> 이후 약 4년 만이다.
<kiDnap GAME>은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나하, 마닐라, 도쿄까지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 납치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된다.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들에게 의문의 메일 한 통이 도착한다.
메일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습니까? 살아남는 건 단 한 명뿐”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 초대장이 담겨 있다.
게임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지령을 받게 되고,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먼저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국적도, 경력도, 종교도 서로 다른 7명이 왜 이 게임에 참가하게 됐는지, 그리고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설계한 인물과 목적이 무엇인지가 작품 핵심 미스터리로 그려진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하는 인물은 강한 정의감과 높은 검거율을 자랑하는 형사 ‘니이데 토시로’다.
범인 체포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때로는 무모해 보일 정도로 행동하기도 한다.
학창 시절 동창과 결혼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지만, 연쇄 납치 사건이 벌어지면서 아내가 납치당하게 된다.
게임 참가자가 된 니이데 토시로에게 주어진 지령은 “사건 배후 인물을 확보하라”는 것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처음에는 규모나 세계관 이야기를 듣고 ‘이게 정말 촬영 가능한 건가?’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 회의 등을 하면서 점점 현실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해외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경험에 대해서는 “언어 장벽이 있는 만큼, 해외 배우들이 현장에 왔을 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두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다”고 돌아봤다.
또한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일본에서 만든다는 건 굉장히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난이도 높은 작업이지만, 이런 도전적인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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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가 짜치는 뭐시기만 아니면 좋겠는데 ㅋㅋ...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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