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간단한 후기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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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슬프게도 마이클 잭슨 세대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의 대표곡 몇 개 빼고는 거의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관람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들은 처음 들은 귀도 사로잡을만큼 황홀했습니다. 영화에서 연출된 여러 무대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엔터테이닝 무비로써의 할 본분은 다 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각본은 그저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나열하기만 했을 뿐 그 속을 진지하게 바라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마이클의 광팬이 아니여서 그럭저럭 넘기는 부분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즉 마이클의 광팬이 영화를 본다면 조금 화가 날 지점도 있다는 말이지요..
좋은 각본만 함께 했다면 멋진 수작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엔딩을 보니, 이 영화에 대해 전체적인 평가를 하려면 2부를 보고 해야할 것 같더군요..
아쉬운 지점이 많긴 해도 여전히 속편이 기대 되는 영화긴 했습니다.


























속편에서 아쉬운 점들 잘 커버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