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더] 리부트, 존 윅을 연상시키는 잔혹한 액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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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이 주연을 맡은 [하이랜더] 리부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영화관 업주 연례 행사 CinemaCon에서 아마존 MGM의 발표를 통해 첫 공개됐다.
현재 촬영은 진행 중이지만, CinemaCon 참석자들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상당히 잔혹한 액션 시퀀스를 확인했다. 이는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존 윅]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였다. 붐비는 레이브 파티에서 펼쳐지는 네온빛 격투 장면을 비롯해, 다양한 검술 액션과 오토바이 추격전이 등장한다. 카빌이 연기하는 불멸의 캐릭터는 1518년에 태어난 인물로 밝혀지며,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더 개더링’에서 다른 불사의 킬러들과 싸워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촬영은 폴란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홍콩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카빌은 1986년 원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램버트의 뒤를 이어 하이랜더의 자리를 맡는다. DC 유니버스에서 슈퍼맨을,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에서 괴물 사냥꾼 게롤트를 연기했던 카빌은 또 하나의 액션 프랜차이즈를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연출은 전직 스턴트맨 출신으로 [존 윅]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스타헬스키가 맡는다.
카빌은 16세기 스코틀랜드 출신 검객 코너 맥클라우드 역을 맡아, 자신이 불멸의 존재이며 세대를 넘어 다른 전사들과 싸워 신비한 보상을 차지해야 하는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 이 역할은 1986년 영화에서 램버트가 처음 연기했으며, 당시 숀 코너리, 클랜시 브라운, 록산느 하트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번 리부트에서는 러셀 크로우가 코너리의 캐릭터였던 후안 산체스-비야로보스 라미레즈를 맡고, 데이브 바티스타가 1편에서 브라운이 연기했던 잔혹한 야만인 커간 역을 맡는다. 이 밖에도 카렌 길런, 자이먼 혼수, 마리사 아벨라, 제레미 아이언스, 맥스 장, 시오반 컬렌 등이 출연한다. 각본은 마이클 핀치가 집필했으며, 초기 초안에는 라이언 J. 콘달과 케리 윌리엄슨이 참여했다.
[하이랜더] 프랜차이즈는 1편 이후 여러 편의 속편으로 이어졌지만, 속편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와 스핀오프 소설도 제작됐다. 카빌이 주연을 맡은 이번 리부트는 2000년작 [하이랜더: 엔드 오브 게임]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선보이는 [하이랜더] 영화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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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액션 화끈하게 나왔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