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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루어먼의 ‘잔 다르크’, 2028년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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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2025-09-22+125010.png.jpg

 

업데이트: 워너 브라더스는 바즈 루어먼‘잔 다르크’가 2028년 11월 22일 개봉한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그의 마지막 개봉작은 여전히 2022년작 ‘엘비스’이며, 이 작품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아카데미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전: 바즈 루어먼이 자신의 ‘잔 다르크’를 찾았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다시 만들어져야 할까? 100년이 넘는 시간 전에 이미 결정적인 버전이 나왔고, 이후 이를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는 평가도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의 배우 아일라 존스턴(18)이 워너 브라더스 대작 ‘잔 다르크’의 주연을 맡는다.

존스턴은 해당 시리즈에서 어린 베스 하먼을 연기했으며, 이후 이 역할은 애냐 테일러-조이의 대표작으로 이어졌다.

 

존스턴에 대한 주목도는 이미 시작됐다 — 그녀는 이번 달 보그 표지를 장식했으며, 이를 통해 루어먼의 대작이 “내년” 촬영을 시작할 예정임이 확인됐다. 촬영지는 호주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2027년 개봉을 시사한다.

 

인터뷰에서 존스턴은 캐스팅 과정 중 고전 희곡 ‘성녀 잔’을 낭독했으며, 놀랍게도 피비 월러-브리지의 호평받은 코미디 시리즈 ‘플리백’의 독백도 활용됐다고 밝혔다.

 

루어먼은 ‘쉰들러 리스트’ 작가 톰 케닐리와 협업해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긴다. 이 프로젝트는 케닐리의 1974년 소설 ‘블러드 레드, 시스터 로즈’를 기반으로 하며, 프랑스 성녀의 마지막 몇 년을 “매우 친밀하게” 재해석한다.

 

‘엘비스’ 전기 영화로 잘 알려진 루어먼은 영국 극작가 에이바 피켓(‘1536’)과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피켓 역시 권력, 페미니즘, 역사적 신화 형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잔 다르크’는 전통적인 전기 영화가 아닐 것이다. 잔의 분열된 내면을 탐험하는 몽환적인 접근이 예상된다. 루어먼의 이전 작품들 — ‘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 을 고려하면, 이는 드레이어의 ‘잔 다르크의 수난’을 포함한 기존의 어떤 각색과도 다른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루어먼은 15세기 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 과정에서 당시 갑옷을 직접 착용해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오랜 제작 및 의상 협업자이자 아내인 캐서린 마틴도 이번 작품에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Baz Luhrmann’s ‘Jehanne d’Arc’ Sets November 2028 Releas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9/22/baz-luhrmanns-joan-of-arc-starts-shooting-next-year-isla-johnston-stars

NeoSun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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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낙인 Nerd 직딩 / 최신 해외 영화뉴스들을 매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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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067.jpeg

 

진정한 잔다르크는 쟈크 리벳 감독 버전으로 저는 칩니다. 전혀 속칭 후까시 없는 진정한 인간의 고뇌가 물씬 풍기는 잔다르크랄까, 전투 장면도 보면 애들 장난 같습니다. 그러나 진짜 그 시절에 전투를 연출했다고 봅니다. 뤽베송 잔다르크 처럼 처절하고 뜨거운 감성 물씬 나는 그런게 아니라 더 리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가능하면 꼭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저는 영화의 전당에서 쟈크 리벳 감독 회고전 할때봤네요. 영화가 너무 길어 1부 2부로 이틀에 걸쳐 감상. 이거 보고 나면 정말 뿌듯하더군요. 그 시절로 잠시 왔다간 느낌이랄까…

 

IMG_9068.jpeg.jpg

 

사형장면인데 드라마틱한 그런거 전혀 없음. 그냥 어린 소녀의 겁에 질리고 안타까운 모습뿐일뿐... 이게 진정한 인간의 모습 아닐까요? 역사적 우상화가 아닌... 근데요. 그 인간적인게 영화중에서 보면 뭔가 홀린듯 그녀에겐 싸우는게 너무나 당연하고 천진 난만하다는겁니다. 이 영화의 괴력이죠.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라고 밀씀드립니다. 학창시절때부터 우상과 영웅상이었던 잔다르크는 허상이라는걸 이영활 보고 알았습니다. 

 

영활 보고 나서 이영활 구매해야겠다싶어 보니 dvd를 카톨릭 재단에서 발매했더라고요. 좀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이참에 다시 알아봐야겠군요. 다시 보고싶기도 하고... 

16:07
26.04.17.
profile image
단테알리기에리
기억나요. 전투 장면은 정말로 애들 장난 같지요. 그런데 그 시절의 전투를 리얼하게 연출한건 아닙니다. 잔다르크군이 공격했던 석벽으로 튼튼하게 지어진 투렐 요새가 어디 촌동네 외곽에 둘어쌓인 목재 방벽처럼 너무 초라하게 세트를 지어놨고 잔다르크가 생존하던 시기는 판금갑옷 성능이 꽤나 좋아져 기사나 병사들이 폴액스,워해머등 타격계 무기들을 많이 사용했지요. 롱소드를 사용 안한건 아니지만 둔기류가 전혀 묘사가 안되어 있어요. 기병끼리 전투도 한극 사극 보는 것 같았고. 지금 기준으로는 엑스트라 동원규모나 세트, 의상 모든 것이 초라해 보였네요. 5년뒤 만들어진 뤽 베송의 잔다르크가 그런면에선 대단해요.
23:14
26.04.17.
Karincat
제가 보는 견해는 1430년대 라면 우리나라는 세종대왕 시대입니다. 15세기 사람들이 지금 21세기 사람보다 영양이 더좋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말이 무슨뜻이냐면 21세기에 그 당시 옛 성곽 성터를 보면 생각보다 작다는거죠. 신체적 조건에 기인한다고 보는데 그 당시 공성전이 과연 스펙타클 했을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신체적 조건도 그렇지만 모든 장비부터가 신체에 맞추다 보니 애들장난 처럼 보이지만 치명적이었을것 같다는것이죠. 그 의미로 저는 봤습니다. 영화야 극적인 효과로 감성을 자극하는건 맞는데 과연 600년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으면 모든게 추정만 할수 밖에 없으니 극적이고 스펙타클한 msg를 듬뿍 친 영화보다는 훨씬 리얼하고 신선했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전 이부분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07:43
26.04.18.
profile image
단테알리기에리

동의할수 없어요. 평균키가 작다고 전투가 스펙터클 안하지는 않지요. 그 시절 사람들의 평균키가 현대인보다 작지만 훈련이나 노동으로 단련된 힘은 현대의 평범한 도시인들보다 낫지요. 판금갑옷이 발전할수록 방어를 무시할수 있어 더 격렬한 싸움이 되요. 현대의 리인액터들이 판금갑옷 입고 히스토리컬 아머드 컴뱃 벌이는 영상들 보면 정말 격렬합니다. 그나마 규칙이 있는 스포츠화된 게 그럴진데 사생결단을 벌여야 하는 전장은 더 끔직했겠지요. 100프로입니다.

09:49
26.04.18.
Karincat
영화의 맥락은 이게 아니니 여기까지… 각자의 의견대로 감상하는걸로 합시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09:58
26.04.18.
단테알리기에리
오 저도 이 영화 기억이 납니다. 그 시대 전투는 그렇게나 박진감 넘치고 화려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영화고 잔다르크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서 상드린 보네르 라는 배우 이름을 기억해둬야겠다 했네요.
09:26
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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