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할리우드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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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의 경고: 할리우드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투자해야, 그렇지 않으면 ‘동력을 잃게 될 것’…
CinemaCon에서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 새 예고편 공개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요일 CinemaCon에서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0년간 주로 개인적인 드라마([파벨만스])나 품격 있는 작품([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을 만드는 데 시간을 보냈던 그가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으로 복귀한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비밀에 부쳐져 왔으나, 외계에서 온 방문객들과 관련이 있다. 이 장르는 스필버그가 수년간 [E.T.], [미지와의 조우] 같은 고전과 [우주 전쟁] 같은 흥행작을 만들어내며 강점을 보여온 분야다.
이번 작품에는 에밀리 블런트, 조쉬 오코너, 콜린 퍼스, 이브 휴슨, 콜먼 도밍고 등 화려한 출연진이 포진해 있다. [쥬라기 공원]를 쓴 데이비드 코엡이 각본을 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SF 설정이 생각보다 “진실에 가깝다”고 말했다.
“저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밤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라고 스필버그는 말했다.
그는 미확인 비행 물체가 실재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음을 언급하며, 여러 목격 사례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다룬 2017년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했다.
스필버그는 “세상은 우리가 아마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지와의 조우]를 만들었을 때보다 외계 지성체가 저 밖에 존재한다는 확신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그는 [디스클로저 데이]에 대해 “이 영화가 질문에 답을 줄 것이며, 또한 많은 사람이 수많은 질문을 던지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벨트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CinemaCon에서 미국 영화협회 회장 찰리 리브킨은 무대에 오른 스필버그에게 일회성 특별상인 ‘아메리카 250’ 어워드를 수여했으며, 스필버그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이후에는 도밍고와 그의 [디스클로저 데이] 감독 간의 대담이 이어졌다. 이번 방문은 스필버그의 첫 CinemaCon 참석이다.
스필버그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것임을 약속합니다”라고 단언했다.
또한 그는 영화가 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출시되기 전 극장에서 더 오랜 기간 상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최근 극장 상영 기간을 45일로 늘린 유니버설의 결정을 칭찬했다.
스필버그는 큰 박수 속에서 “영화가 크든 작든 관객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찾아내겠지만, 도나 랭글리가 방금 한 것처럼 스튜디오들이 극장 독점 기간을 크게 확장해 우리를 도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는 좀 욕심을 내야겠습니다. 60일은 어떻습니까? 120일은 어떻죠?”라고 반문했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2026년 6월 12일 유니버설 픽처스를 통해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유니버설은 CinemaCon 극장주 대상 프레젠테이션의 일부로 [디스클로저 데이]의 섬뜩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유니버설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 [미니언즈 & 몬스터즈], [포커 인 로]의 예고편과 풋티지도 함께 공개했다.
스필버그는 유니버설과 같은 스튜디오들이 오리지널 영화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필버그는 “우리가 이미 알려진 브랜드 IP만 만든다면 결국 성장 동력이 바닥날 것입니다”이라며 “관객에게 시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어떤 형태든 우리는 더 많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이야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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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초과학에 투자한다는 소리와 일맥상통 하는 말같군요. 말해뭐하겠습니까. 응용력도 기초가 단단해야 다양한 응용작품들이 무수히 쏟아질텐데, 요즘은 원류가 없이 카피가 메인이 되었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