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후기.. 비정상적인 인간들의 광란의 총격전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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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오고 추운 미국 중서부 미네소타의 ‘노멀’이라는 마을이 배경인데요.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가던 한 경찰관이 임시 보안관으로 취임해 그 마을을 살피다가 전혀 뜻밖의 국제적인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비교적 조용히 흘러가는 초반부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겉보기엔 아무 이상 없어 보이는 마을과 주민들의 위험한 실체에 대한 단서들을 조금씩 뿌려 놓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잘 캐치하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면 온 동네가 발칵 뒤집히는 광란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때로는 사람이 말 그대로 펑펑 터져 나가요. 가끔은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상황들도 있지만, 일촉즉발의 화약고 같은 판이 깔리고 거기서 겁도 없이 불장난을 벌이는 인물들을 지켜보는 긴장감이 제법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큰 사달이 벌어져 경악과 웃음을 자아내죠.
도덕적으로 회색 지대에 있는 주인공을 연기한 밥 오덴커크가 피곤한 얼굴로 묵묵히 액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레나 헤디, 헨리 윙클러 같은 이름난 배우들이 예상 밖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도 볼만합니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Black Sabbath의 노래 Paranoid의 일본어 커버처럼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영화라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달릴 때는 가차 없이 화끈하게 질주하는 면모도 보여줘서 스트레스 해소용 범죄 액션물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golgo
추천인 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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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팝콘무비 정도는 되겠네요!!
16:03
26.04.10.
화기소림
예 그렇습니다
16:04
26.04.10.
2등 오 기대됩니다.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영화
16:14
26.04.10.
세입자
화끈하게 터트리네요.^^
16:17
26.04.10.
3등 화끈한 액션으로 볼 만하겠네용~!
16:39
26.04.10.
카란
재밌게 봤습니다.^^
16:42
26.04.10.
오프닝때 갑자기 일본어가 나와서 영화관 잘못 들어왔나 했네요. ㅎㅎ
확실히 화끈한 액션 영화였네요.
확실히 화끈한 액션 영화였네요.
17:49
26.04.10.
Batmania
그부분 자막도 안 어색했어요.^^
17:56
26.04.10.
golgo
두가지 언어가 나오면 한쪽은 번역이 좀 아쉬운 경우들이 있는데 이건 다 잘 했나 보네요. 저는 일본어를 몰라서 그러려니 하고 봤네요. ㅎㅎ
18:02
26.04.10.
최고에요
21:54
26.04.10.
하늘위로
아 보셨나요..^^
22:03
26.04.10.
golgo
넵 ^^
23:16
26.04.10.
액션 땡길 때 봐야겠군요ㅋ
23:53
26.04.10.
노바디를 케이블로 보고 와~ 왜 이 작품을 놓쳤지 후회했는데,
이번에는 안 놓치려고요.
이번에는 안 놓치려고요.
04:28
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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