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아바타: 불과재’ 이후 ‘아바타’ 속편을 “더 저렴하고 더 짧게” 만들길 원해
NeoSun

지난달 ‘아바타’ 프로듀서 레이 산치니는 Inverse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는 일정 조율을 하고 있다. 예산, 스케줄, 계획, 새로운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전속력으로 진행 중이다.”
그가 언급한 것은 물론 ‘아바타 4’와 ‘아바타 5’다. 두 작품은 각각 2029년과 2031년 개봉일이 잡혀 있지만, 아직 확정된 프로젝트는 아니다.
더 랩의 흥미로운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내부에서는 이 속편들을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고 더 짧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 같은 논의는 전작 ‘아바타: 파이어 앤 애쉬’가 박스오피스에서 “기대 이하” 성적을 거둔 이후 이어지고 있다. 이 영화는 약 14억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비교 대상이 워낙 크다. 2009년 ‘아바타’는 29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 있고, ‘아바타: 물의 길’(2022)은 약 23억 달러로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다.
다수 관계자들은 다음 ‘아바타’ 작품이 제작된다면 더 짧고, 더 저렴하게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다만 제임스 카메론이 이미 ‘파이어 앤 애쉬’ 촬영 당시 ‘아바타 4’의 일부를 함께 촬영해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약 22%가 이미 촬영된 상태다.
한편 ‘아바타’ 팀 관계자는 카메론이 현재 다른 프로젝트를 모두 제쳐두고 ‘아바타 4’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 앤 애쉬’가 20억 달러를 넘겼다면 카메론은 다른 프로젝트를 먼저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그는 4편과 5편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발언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는 그가 ‘나는 반드시 완성한다’는 태도로 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반드시 5부작을 완성할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디즈니가 이렇게 세세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아바타’ 시리즈는 한 편당 4억 달러 이상이 드는 초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에 대한 불만도 존재한다. 한 관계자는
“이 영화가 15억 달러를 벌었는데도 마치 실패작처럼 취급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모든 작품이 20억 달러를 넘길 수는 없다. 지금까지 3편이 총 67억 달러를 벌었고, 평균적으로 한 편당 20억 달러 이상이다”
라고 지적했다.
Disney Wants “Cheaper and Shorter” ‘Avatar’ Sequels After ‘Fire and Ash’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6/4/8/disney-wants-cheaper-and-shorter-avatar-sequels-after-fire-and-ash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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