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달 비행 중 [프로젝트 헤일메리] 대사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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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 놀라워! 놀라워!’ –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과 관제센터가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로키를 향한 또 하나의 멋진 오마주를 보여주다
아르테미스 2호 이미 승무원들이 달을 도는 여정에 앞서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감상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관제센터가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의 달 묘사에 응답하며 로키의 대사를 인용해 “놀라워! 놀라워! 놀라워!(Amaze! Amaze! Amaze!)”라고 말하면서, 그 소설, 영화를 향한 또 하나의 반가운 오마주가 전해졌다.
이 멋진 순간은 NASA의 아르테미스 2호 우주 비행 공식 중계 중 포착됐으며,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지구에서 멀리 나아간 달 근접 비행 도중에 이루어졌다. 계획된 비행 거리 252,760마일은 1970년 Apollo 13이 기록한 248,655마일을 넘어설 예정이다.
와이즈먼은 “지금 창문 4번으로는 지구가, 창문 3번으로는 달이 보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규모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달은 지구보다 약 3~4배는 더 크게 보이고 거의 보름달에 가까운 상태인데, 지구는 저 멀리 작은 초승달처럼 보입니다. 정말 장관이에요. 광각 렌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장엄합니다.”
이에 관제센터는 “‘놀라워! 놀라워! 놀라워!’ 고마워요, 리드,”라고 응답했다.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읽었거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가 연출하고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 영화판을 본 이들이라면, 이 대사가 로키를 향한 레퍼런스라는 걸 알 수 있다. 로키는 주인공 라이랜드 그레이스가 지구의 위기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에리디언 외계 생명체다.
두 존재는 서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로키가 상황에 대한 흥분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가 바로 “놀라워! 놀라워! 놀라워!”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현재 달을 도는 임무의 절반을 마친 상태이며, 4월 10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는 장기적인 달 귀환과 향후 화성 탐사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자, 인류가 50여 년 만에 다시 달로 향한 첫 비행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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