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시상식, 역대 해프닝 Top 15 (3)
다크맨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오스카 시상식, 역대 해프닝 Top 15의 마지막 편에서는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까지, 오스카가 가장 민감해지고 동시에 가장 대중적인 무대가 되었던 시기의 사건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SNS의 확산으로 모든 장면이 즉시 전 세계로 퍼지고, 작은 실수도 순식간에 논쟁이 되던 시대였죠. 그만큼 ‘라이브 방송의 위력’이 확실하게 드러난 해프닝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중 이슈가 된 다섯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2017년, 89회 <라라랜드> vs <문라이트> 역대급 봉투 사고
2017년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방송사고 중 하나로 이야기됩니다. 동시에 영화사에서도 자주 언급될 법한 장면이었죠. 전 세계 시청자들이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작품상 발표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작품상 발표 순간에 시작됩니다. 발표자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배우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였습니다. 워렌 비티가 봉투를 열어 카드를 확인했는데, 잠시 당황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봉투 안에 들어 있던 카드가 작품상 카드가 아니라 여우주연상 카드였기 때문입니다. 카드에는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 랜드>로 여우주연상을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워렌 비티가 잠시 머뭇거리자 페이 더너웨이는 카드에 보이는 영화 제목을 보고 그대로 <라라 랜드>라고 발표합니다. 극장 안에서는 큰 환호가 터졌고 영화 <라라 랜드>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제작자들과 스태프는 작품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수상 소감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몇 초 뒤 상황이 완전히 뒤집힙니다. 무대 뒤에서 스태프들이 급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라라 랜드> 제작자인 조던 호로위츠가 마이크를 잡습니다. 그는 잠시 정적이 흐른 뒤 관객에게 상황을 설명합니다. 실수가 있었고 작품상은 <문라이트>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실제 카드가 적힌 봉투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잘못 발표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 순간 전 세계 생방송 시청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어 영화 <문라이트>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오면서 작품상 수상자가 정정되었습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와 집계를 맡고 있던 회계 회사 측에서 잘못된 봉투를 발표자에게 전달한 실수였습니다. 사건 직후 아카데미와 회사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실수를 인정했고 이후 시상식 진행 절차에도 여러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반응도 매우 컸습니다. 몇 분 사이에 트위터와 여러 SNS에서 이 사건이 빠르게 퍼졌고 많은 언론이 이를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장면은 다른 이유로도 기억됩니다. 혼란이 벌어진 상황에서도 <라라 랜드> 제작진이 침착하게 상황을 바로잡고, <문라이트> 팀에게 무대를 넘겨준 모습 때문입니다. 결국 영화 <문라이트>가 작품상을 받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기록되면서 이 사건은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해프닝 가운데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2. 2018년, 90회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인클루전 라이더’ 수상소감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쓰리 빌보드>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수상 소감보다 당시 영화계 분위기를 전달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 수상 소감이 주목받은 이유는 오스카 무대가 영화 산업의 구조 문제를 직접 언급하는 공간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할리우드는 큰 변화를 겪고 있었습니다.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 사건이 폭로되면서 영화계 전반에 걸쳐 성폭력 문제와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미투 운동’과 ‘타임스 업 운동(성차별, 성차별 근절)’이 영화 산업을 포함한 미국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여성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이 영화 제작 과정에서 얼마나 적은 기회를 받아 왔는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시기였습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객석을 바라보며 그날 후보에 오른 여성 영화인들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객석 곳곳에서 많은 여성 후보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카메라는 그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감독 그레타 거윅, 배우 메릴 스트립, 시어셔 로넌, 마고 로비 등 여러 여성 후보자들이 일어선 장면은 시상식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어 놓았습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이 모습을 통해 영화 산업 안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직접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연설의 마지막에서 그녀는 “오늘 밤 두 단어를 남기고 싶다”며 ‘인클루전 라이더’라는 말을 꺼냅니다. 인클루전 라이더는 배우나 감독이 영화 계약을 맺을 때 캐스팅과 스태프 구성에서 성별과 인종 등 다양한 인력이 일정 비율 포함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것이지만, 오스카 시상식이라는 전 세계 생방송 무대에서 언급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연설 이후 이 용어는 영화계와 언론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우 마이클 B 조던은 자신의 제작사에서 이 조항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고, 여러 제작사와 에이전시에서도 실제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제도가 영화 산업 전체의 규칙으로 자리 잡은 것은 아니지만, 영화 제작 환경에서 다양성 문제를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했습니다.
이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된 것은 오스카 시상식이 단순히 상을 주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영화 산업 내부의 변화와 논쟁이 드러나는 무대라는 사실을 보여준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설은 그 시기 할리우드가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3. 2019년, 91회 레이디 가가 & 브래들리 쿠퍼의 ‘Shallow’ 공연
2019년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 가운데 하나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의 노래 ‘Shallow’ 공연이었습니다. 이 곡은 영화의 대표곡으로 작품 속에서 두 주인공이 함께 부르는 장면으로 유명해졌고, 시상식 무대에서도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이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 무대가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긴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었죠.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는 무대 중앙에 놓인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노래를 시작했고, 카메라는 두 사람을 가까이 비추며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노래 후반부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부르는 장면은 영화 속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연출이었죠. 관객석에서도 큰 반응이 나왔고 공연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공연이 특별히 큰 화제를 모은 이유는 영화 속 관계와 무대 위 연출이 거의 동일한 분위기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음악가 커플을 연기했는데, 시상식 공연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장면이 이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영화 장면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직후 SNS에서는 두 사람의 무대 장면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특히 노래 후반부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가까이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이 실제로 연애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공연 영상은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었고, 공연 장면을 분석하거나 반응을 소개하는 영상들도 계속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인터뷰에서 이 공연이 영화 장면을 무대에서 재현한 연출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속 노래 장면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그렇게 연출된 것이며, 배우로서 역할을 이어간 공연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날 공연은 이후 오스카 시상식의 대표적인 음악 공연 가운데 하나로 자주 언급됩니다. 영화 음악이 시상식 무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이야기되며, <스타 이즈 본>의 노래 ‘Shallow’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계기가 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연은 영화와 음악이 함께 만들어낸 오스카의 기억에 남는 장면 가운데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4. 2020년, 92회 봉준호 감독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
2020년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결과 가운데 하나로 기록된 밤이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모두 수상하며 시상식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작품상 수상은 영화계에서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이유는 아카데미 역사에서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사례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스카는 오랫동안 미국 영화 중심의 시상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외국 영화는 보통 국제영화상(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만 평가받는 경우가 많았고,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영화인 <기생충>이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많은 영화인들에게 예상하기 어려운 결과였습니다.
시상식 현장의 분위기도 매우 특별했습니다. 작품상이 발표되자 객석에서는 큰 환호와 함께 긴 기립 박수가 이어졌고, 봉준호 감독과 제작진이 무대에 올라오는 순간 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수상 소감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영화감독들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작품상 수상 이후에도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태도로 관객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 인터뷰에서 “아카데미는 국제 영화제가 아니라 미국 영화 시상식”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그동안 미국 중심으로 여겨졌던 오스카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건으로도 받아들여졌습니다. 실제로 시상식 직후 미국 언론과 영화계에서는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결과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가 이어졌었죠.
이 사건은 수상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계 영화 시장에서 비영어권 영화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그 변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세계 영화계에서 어떤 위치에 올라 있는지를 보여준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한 편의 한국 영화가 미국 영화 중심의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는 장면은 많은 영화 팬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장면이 되었고, 오스카 역사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5. 2022년, 94회 윌 스미스의 싸다구 시전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벌어진 윌 스미스와 크리스 록의 충돌은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시상식에서 배우가 무대에 올라 진행자를 때리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지며 시상식의 모든 화제를 집어삼켰습니다.
사건의 출발점은 크리스 록의 농담이었습니다. 그는 무대에서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바라보며 “지 아이 제인 2에서 보자고요”라는 말을 던졌습니다. 이는 데미 무어가 삭발한 모습으로 출연했던 영화 <지 아이 제인>을 언급한 농담이었습니다. 문제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탈모증을 공개적으로 밝혀 왔다는 점이었죠. 이 농담이 외모를 희화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긴장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농담이 나온 직후 객석에서는 어색한 웃음이 퍼졌지만, 윌 스미스의 표정은 곧 굳어졌습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로 걸어가 크리스 록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온 뒤 큰 목소리로 욕설을 외치며 아내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방송에서는 이 장면 이후 욕설 부분이 급히 음소거 처리되었지만, 일부 해외 중계에서는 그대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달되면서 시청자들과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연출된 장면인지 실제 상황인지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 이것이 실제 사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상식 분위기는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은 이후 오스카 역사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장면 가운데 하나로 반복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상황은 그 뒤로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윌 스미스가 영화 <킹 리처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눈물을 보이며 가족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객석에서는 박수가 이어졌지만 동시에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함께 감돌았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기도 전에 사건 영상은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금 본 것이 정말 실제 상황이냐”는 반응을 보였고, 세계 언론은 이 사건을 시상식의 가장 큰 뉴스로 다루었습니다. 그날의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 수상 결과보다 이 사건이 훨씬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건 이후 아카데미는 긴급 논의를 거쳐 윌 스미스에게 10년 동안 아카데미 시상식과 관련된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다만 이미 받은 남우주연상은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윌 스미스는 사건 직후 아카데미 회원 자격을 스스로 반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크리스 록이 공식적인 고소를 하지 않으면서 형사 사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윌 스미스는 여러 차례 공개 사과를 하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메시지와 인터뷰를 통해 책임을 인정했고, 한동안 언론 노출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건의 여파로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조심스럽게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가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었습니다. 2024년 영화 <나쁜 녀석들 4>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업계에서도 다시 그를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2026년 현재 이 사건은 여전히 오스카 역사에서 강하게 기억되는 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봉투 사고와 함께 가장 자주 언급되는 시상식 사건 가운데 하나이며, 생방송 시상식이 얼마나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이야기됩니다. 언젠가 윌 스미스의 10년 참석 금지 조치가 끝나고 그가 다시 오스카 무대에 등장하게 된다면, 그 또한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장면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3회에 걸쳐 정리한 오스카 해프닝 15가지는, 단순한 방송 사고나 웃긴 장면을 넘어 “오스카가 왜 아직도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방송인지”를 잘 보여주는 순간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해프닝에는 시대의 분위기가 담겨 있고, 그 시대 관객이 무엇에 웃고 무엇에 놀랐는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올해 오스카에서 다시 ‘예상치 못한 명장면’이 탄생하길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2026년 3월, 어떤 해프닝이 추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게 되네요. 아무쪼록 좋은 쪽의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다크맨
추천인 1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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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ㅋ 다시 보니 따귀 쳐 맞아도 싼 짓이었지만 (따귀로 끝나 다행)….
그렇다고 윌이 생방송에서 저렇게 했던 것도 동시에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3등
진짜 당황스러웠던ㅋㅋㅋㅋㅋ
쉽지 않은 정보일텐데 3회에 걸쳐 추억을 되새기며 재밌게 읽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밌는 글 부탁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MBHZrxlrs
그때까지 쌓인 게 많았다가 폭발한 것 같아요.
저도 윌스미스 따귀사건.
안타까운건 윌스미스가 남우주연상 받고
영화계에서 조용한 퇴장이었다는거죠
따귀를 날리고 욕설에 윌스미스가 아카데미를 얼마나 우숩게 봤으면 전세계로 생방송중에 이따위 짓거리를 했나 싶기도 합니다.
최고의 흥행배우가 따귀한대 때리고 영화계 퇴장이라늬...연기가 좋았는데....좀 참지.이런 생각이 드는게 시상식 끝나고 가족들 사이가 더 좋아졌냐 그건 아닌거같더라고요.윌스미스를 스크린에서 더이상 볼수 없다늬 아쉽네요.정말 그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늬 따귀사건 그날에 멈춰있더라고요.결과적으로 아는 지인이나 그를 추종했던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는 가족들마저 윌스미스편을 들어주기를 꺼리고 머물렀다는거죠.충격적이다 그런 심정이네요.
















따귀사건이 역시나...
정말 충격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