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누아르] “같은 캐릭터, 다른 유니버스”
카란

‘스파이더버스’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실사 드라마 <스파이더 누아르>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시리즈에 이어 니콜라스 케이지가 스파이더맨 누아르 역으로 다시 등장한다.
다만 이번 작품의 스파이더맨 누아르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물과 동일한 존재는 아니다. 작품의 쇼러너 오렌 우지엘은 이를 두고 “같은 캐릭터지만 다른 유니버스”라고 설명했다.
1930년대 뉴욕, 몰락한 탐정의 과거와 마주하는 이야기
<스파이더 누아르>는 193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나이가 들고 운까지 따르지 않는 사설 탐정이 과거 ‘더 스파이더’라는 유일무이한 슈퍼히어로로 활동했던 시절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제목처럼 누아르 분위기의 어둡고 하드보일드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들고 싶었다”
오렌 우지엘은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이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시리즈와 직접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목소리를 연기한 건 닉(니콜라스 케이지)이 맞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입니다. <스파이더버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우지엘과 니콜라스 케이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목표 역시 분명했다.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스파이더버스’ 제작진도 참여
이번 작품의 제작 총괄에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버스>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맡았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도 참여한다.
오렌 우지엘은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가 멀티버스라는 개념을 제시해준 덕분에 우리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니콜라스 케이지도 크게 만족한 작품
캐릭터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더하는 배우로 알려진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작품에서도 스파이더 누아르 역할을 매우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오렌 우지엘은 전 8화를 함께 보던 자리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신의 대사를 다시 따라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대사를 다시 말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에게도 최고의 보상이었습니다”
<스파이더 누아르>는 컬러 버전과 흑백 버전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며, 2026년 5월 27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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