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파스칼, [왕좌의 게임] 충격적인 그 장면 촬영 중에 “사실 푹 자고 있었다”
카란

드라마 <만달로리안>과 <라스트 오브 어스> 등으로 활약해온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과거 <왕좌의 게임>에서 촬영한 강렬한 장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페드로 파스칼은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도르네의 왕자 오베린 마르텔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붉은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전사 오베린은 시즌4 8화에서 ‘마운틴’ 그레고르 클리게인과 결투를 벌이다가 충격적인 장면으로 결말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페드로 파스칼은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장면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예상 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페드로 파스칼은 “머리가 으깨지는 장면을 찍은 날이 그날 가장 좋았던 순간이었다”고 농담 섞인 소감을 밝혔다.
당시 촬영 현장은 생각보다 평온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페드로 파스칼은 “그 장면을 촬영할 때 정말 더웠다. 마운틴 역을 맡은 배우가 내 위에 올라와 있었고, 엄지손가락을 내 눈에 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수효과 장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우의 팔에서 엄지손가락까지 연결된 튜브를 통해 차가운 가짜 피가 흘러나오도록 만들어져 있었고, 그 차가운 감촉이 오히려 더위를 식혀주는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페드로 파스칼은 “굉장히 더웠기 때문에 그 튜브를 만지면 정말 차갑게 느껴졌다. 게다가 장면 특성상 거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편안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4일 동안 이어진 결투 촬영이 끝나갈 무렵이라 마음이 한결 편해졌던 것도 있다. 결국 촬영 도중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깊이 잠든 것 같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 당시 잔혹한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촬영 현장에서 페드로 파스칼이 실제로는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색다른 비하인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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