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넷플릭스 [워 머신: 전쟁 기계] 속편 나올까
카란

넷플릭스 영화 <워 머신: 전쟁 기계>가 공개 이후 시청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속편 제작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감독 패트릭 휴즈와 주연 배우 앨런 리치슨 모두 이야기를 이어갈 의지를 내비쳤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워 머신: 전쟁 기계>를 1980년대 액션 영화의 감성과 SF 스릴러를 결합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영화는 미 육군 레인저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에 뛰어든 병사 ‘81’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앨런 리치슨이 연기한 ‘81’은 전장에서 동생을 잃은 뒤 레인저 훈련에 지원한다. 동료들이 점차 유대감을 쌓아가며 레인저의 꿈을 공유하는 동안, ‘81’은 훈련을 끝까지 통과하겠다는 목표에만 집중하며 홀로 훈련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마지막 시험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훈련에 참여한 병사들은 사실상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계와 맞서 싸우게 된다.
기계 침공의 시작을 암시한 결말
영화의 마지막 전투에서 ‘81’은 불도저를 몰아 거대한 기계를 바위벽에 밀어붙이고, 위쪽 컨베이어 장치를 작동시켜 돌더미를 쏟아붓는다. 환기 장치가 막힌 기계는 결국 폭발하며 파괴된다.
그러나 위협은 끝나지 않는다. 기지로 돌아온 ‘81’은 지구 대기권에 들어온 ‘소행성’이 사실 수많은 캡슐 형태의 물체로 분열된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그가 쓰러뜨린 기계와 같은 존재들이 지구 전역에 침공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세계 각국 군대는 ‘오퍼레이션 글로벌 실드’라는 이름으로 대응에 나서고, ‘81’은 기계를 파괴할 수 있는 전술을 공유하며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영화는 끝까지 ‘81’의 본명을 밝히지 않은 채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감독과 배우 모두 속편 의지
현재 속편 제작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패트릭 휴즈 감독과 앨런 리치슨 모두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인터뷰에서 <워 머신: 전쟁 기계>를 처음에는 “완결된 하나의 이야기로 썼다”고 설명하면서도, 만약 후속 이야기를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야기가 어디로 향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이어 “작가로서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며 “‘81’이라는 캐릭터와 그가 겪는 세계에 애정이 생겼다. 만약 속편 제작 제안이 온다면 언제든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앨런 리치슨 역시 같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81’ 캐릭터에 대해 이미 수많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지금 당장 촬영에 들어갈 준비가 돼 있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이 작품의 구조에 대해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해 거대한 스케일로 확장되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접근이 이 장르에서 꽤 흥미로운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앨런 리치슨은 속편에 대한 농담 섞인 아이디어도 내놓았다. 그는 “81이 파리에 가서 호텔 르 브리스톨에 묵고, 거기서 유명한 치킨 트러플 수프를 먹는 이야기면 어떻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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