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 감독이 밝힌 테스트 시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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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질렌할 감독은 영화 [브라이드!]의 테스트 시사회에서 작품 속 성폭력 묘사가 문제로 지적됐으며, 한 워너 브라더스 임원이 “프랑켄슈타인이 브라이드의 목에 묻은 검은 구토물을 핥게 할 수는 없다. 그건 너무 과하다.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성폭력이 나와요. 폭력도 있고요. 대형 스튜디오 영화이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테스트 시사를 했어요. 쇼핑몰에서 대규모 상영회를 열어 관객들이 와서 보게 했죠.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정말 흥미로웠죠.
그런데 관객들이 제기한 문제 중 하나가 폭력이었어요. ‘이게 너무 폭력적인가?’라는 질문이었죠. 그 얘기를 한 여자 친구와 나눴는데, 그 친구는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이 남자였다면, 같은 반응이 나왔을까?’
저는 또 성폭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것 역시 시사회에서 제가 비판받은 부분이거든요. 몇몇 여성 관객들이 ‘여성이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장면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요. 저도 보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속의 중대한 현실이기도 하죠. 제가 이 영화를 편집하던 시기만 해도, 전 세계에서 여성들을 향한 충격적이고 끔찍한 폭력이 얼마나 많이 벌어졌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그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제대로 느껴질 만큼, 보기 힘든 방식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것은 정말로 끔찍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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