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죽음의 땅] 감독, 파라마운트와 계약..시리즈는 어떻게 되나
카란

댄 트랙턴버그 감독은 <프레이>(2022),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2025), <프레데터: 죽음의 땅>(2025)을 통해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뢰를 회복시킨 인물이다.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와 함께 시리즈를 이끌어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트랙턴버그 감독이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3년간의 ‘퍼스트 룩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퍼스트 룩 계약은 감독이나 제작자가 새 기획을 가져올 경우, 특정 스튜디오가 가장 먼저 검토하고 협상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는 형태다. 향후 3년간 트랙턴버그의 오리지널 기획은 파라마운트가 최우선 검토 대상이 된다.
둘의 인연은 2016년 <클로버필드 10번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럼 <프레데터>는 후순위가 될까?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됐고, 트랙턴버그 감독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다음으로 나아갈 문은 여러 개 열려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파라마운트와의 협업에 집중하느라 <프레데터> 시리즈가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대해 트랙턴버그 감독은 미국 ScreenRant 인터뷰를 통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파라마운트에서 준비 중인 프로젝트와 <프레데터>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는 “동시에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프레데터>에 대해서도 “지금도 계속 상상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후속 기획이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다듬는 구상 단계에 가깝다는 의미다.
파라마운트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나
트랙턴버그 감독은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에 대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극장용 영화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IP 가운데, “어떻게 활용할지 상상해보고 싶은 꽤 멋진 자산들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즉, 파라마운트 프로젝트와 <프레데터>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병행 트랙에 가깝다는 얘기다.
<프레이>의 다음도 여전히 가능성 열어둔 상태
<프레이> 역시 후속작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트랙턴버그 감독은 다음 작품도 “특별한 영화”로 만들고 싶다며, 여러 방향에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작품들처럼, 시리즈의 새로운 ‘입구’가 될 수 있는 접근법 역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댄 트랙턴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차기작은 아직 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다. 파라마운트와의 퍼스트 룩 계약 역시 이제 막 출발선에 오른 상황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감독 본인이 <프레데터> 시리즈에 대한 구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만큼, 당분간은 여러 가능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국면이라 할 수 있다. 시리즈의 향방은 결국 향후 일정과 제작 환경, 그리고 타이밍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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