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해상 구조대] 새 시리즈 제작
시작


스티븐 아멜, [SOS 해상구조대] 리부트판 주연 확정
스티븐 아멜이 폭스의 차기 [SOS 해상구조대] 리부트 시리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번 캐스팅은 시리즈의 첫 공식 출연 확정 소식이다. 해당 작품은 2025년 9월 폭스로부터 12부작 시즌 주문을 받아 2026-2027 방송 시즌 편성이 확정됐다. 폭스는 2월 18일 공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작은 올봄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다.
아멜은 원작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제아’ 캐릭터 호비 뷰캐넌 역을 맡는다. 공식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호비는 이제 전설적인 아버지 미치의 뒤를 이어 베이워치 캡틴이 된 인물이다. 그러나 존재조차 몰랐던 딸 찰리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뀐다. 찰리는 뷰캐넌 가문의 유산을 잇고 아버지와 함께 베이워치 구조대원이 되기를 꿈꾼다.
이번 작품으로 아멜은 지상파 드라마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그는 최근 NBC의 [슈츠] 스핀오프 [슈츠: LA]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CW의 히트 시리즈 [애로우]에서 8시즌 동안 주인공 올리버 퀸(그린 애로우)을 연기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Starz의 프로레슬링 드라마 [힐스]와 영화 [코드 8], [코드 8: 파트 2] 등에 출연했다.
시리즈 쇼러너 맷 닉스는 “첫 대화부터 스티븐 아멜은 이번 ‘SOS 해상구조대’의 새로운 장에 필요한 요소 즉 감성, 강렬함,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히어로 에너지를 정확히 보여줬다”며 “위험 속으로 뛰어들 수 있으면서도 감정적인 무게를 짊어지고, 동시에 그 과정을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배우”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원작 [SOS 해상구조대]에서 호비 뷰캐넌은 여러 시즌에 걸쳐 등장했으며, 브랜던 콜과 제러미 잭슨이 차례로 연기했다. 시리즈는 1989년 NBC에서 첫 방송됐으며, 한 시즌 방영 후 신디케이션으로 전환돼 총 11시즌 동안 약 250편에 달하는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마지막 두 시즌은 제작지를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로 옮기며 [Baywatch: Hawaii]로 제목을 변경했고, 2003년에는 폭스에서 TV 영화 형태의 리유니언 작품도 방영됐다.
전성기 당시 [SOS 해상구조대]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방영된 세계 최고 시청 프로그램이었다. 수석 구조대원 미치 뷰캐넌 역의 데이비드 핫셀호프를 비롯해 파멜라 앤더슨, 제이슨 모모아, 야스민 블리스, 카르멘 일렉트라 등 스타들을 배출했다. 또한 단명한 스핀오프 [베이워치 나이트]를 낳았으며, 2017년에는 드웨인 “더 락” 존슨과 잭 에프론 주연의 극장판 [베이워치]로도 리부트됐다.
이번 리부트는 맷 닉스를 비롯해 맥지, 마이클 버크, 그렉 보넌, 더그 슈워츠, 단테 디 로레토, 마이크 호로위츠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맥지는 시리즈 첫 에피소드의 연출도 맡는다. 작품은 폭스 엔터테인먼트와 프리맨틀이 공동 제작한다.























원작 주인공의 아들이 주인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