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을 봤습니다
Sona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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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편영화 부분
후보작이라고 해서 오늘 관람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정말 단순합니다.
한 술집이 있습니다.그곳엔 여러명의 사람들이
고개를 푹 숙힌채로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한 청년이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보다 못한 주인이
한소리 하지만 청년은 자신이 노래 하나만큼은
정말 잘하니 노래를 부르고 좋으면 술한잔
공짜로 달라고 말합니다.그러자 주인은 옆에 있는
한 노인을 노래실력으로 이기면 그러겠다고 말하고
술집은 일종의 노래자랑대회가 됩니다.
영화는 정말 단순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좋은 연기는 그
단순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신경질적인 말을 쏟아내던
독선의 장소는 어느새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됩니다.
영화는 그러한 소소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오래간만에 정말 매력적인
영화를 만난 것 같습니다.영화는 18분이고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으니 한번 관람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비록 단편영화 일지라도 저에겐 2026년도 올해
관람했던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저도 이런 영화 찍어보고 싶네요.
4.5/5






























오.. 넷플릭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