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 'Whistle'에 대한 단상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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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ter'에서 제이슨 스테덤은 모종의 이유로 MI6에게 쫓기는 전직 특수요원 역을 맡아서 MI6 요원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소녀가 안전하게 살수 있는 장소를 찾으러 도망다닙니다. 뭐 전형적인 스테덤이 싹쓸이 하는 류의 영화인데, 빌 나이가 악역을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입니다. 근데 쓸데없이 늘어지는 장면도 많고 결정적으로 아 이제 좀 본격적으로 액션 좀 보여주려나 보다 할때 영화가 끝납니다. 뜨뜻미지근한 흔한 액션물 그 이상은 아닌듯 하네요...ㅎㅎㅎ
'Whistle'에는 다프네 킨이 오랫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주받은 피리를 불면 미래의 자신의 죽음이 자신을 지금 찾아와서 죽게 만든다 하는 '데스티네이션' 아류작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데스티네이션'에서는 이사람이 어떻게 죽을까 지켜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자신의 죽음이 그냥 귀신 형태로 찾아옵니다. 그래서 그냥 흔한 귀신에게 쫓기는 영화가 되었는데, 이야기도 전형적인 클리셰에서 1도 안벗어나요. 그래서 긴장감 들어야 할 장면에 긴장도 안생기고, 무서워야 할 장면이 무섭지도 않아요. 그냥 싸게 만들어서 수익 남기고 빠지는 흔한 호러물 이상은 아닌듯 하네요.
이런거 보면 블룸하우스가 대단한게, 후지게 만들어도 항상 기본 이상은 해준다는거죠. 이런걸 보면 호러도 제대로 만드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수 있네요...ㅎㅎㅎ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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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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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29
26.02.14.
golgo
초기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걸 너무 대강대강 스크린으로 옮겼죠...ㅎㅎㅎ
17:30
26.02.14.
2등 휘슬 설정은 재밌을 거 같은데 안 무섭다니 아쉽네용ㅠ
19:11
26.02.14.
카란
아이디어를 영화로 잘만드는게 감독의 능력이죠...ㅎㅎ
19:16
26.02.14.
3등 스타뎀 형님 영화, 고만고만한가보군요.
21:39
26.02.14.
릭과모티
요즘 출연하는 영화들이 좀 그렇죠..
08:16
26.02.15.
호러 매나아로서 호러 제대로 만들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장르건 극장 개봉 영화 정도면 중간은 하기 나름인데,
호러는 열편 중 한두편 건지기도 힘들어요.
어떤 장르건 극장 개봉 영화 정도면 중간은 하기 나름인데,
호러는 열편 중 한두편 건지기도 힘들어요.
01:20
26.02.15.
블루스카이
호러팬들 눈높이가 호러에 대해 일반팬들보다 높은 그런것도 있다고 봐요. 웬만큼 만들어서는 만족시키기 쉽지 않죠…ㅎㅎ
08:18
26.02.15.
호러가 제일 어려운 장르라고 하던데 제대로 나오기가 어렵네요^^
10:02
26.02.15.
마이네임
근데 또 많은 제작사들이 대충대충 만들어서 내기도 하는 장르죠...ㅎㅎ
10:42
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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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제레미 잔스란 유튜버 리뷰에서도 설정은 졸다.... 그러던데 신박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