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를 보고 나서 (스포 X, TTT, 약간 호) - 류승완 감독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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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함과 북한, 이 소재로 이전에 꽤나 재미를 봤었던 류승완 감독인데 이번에 그 소재를 또 들고 나왔다.
초반에 연출이나 펼쳐 지는 이야기는 흥미를 유발하는데 충분했으나, 가면 갈수록 몇몇 인물들의 행동에 의아함을 가졌던 것 같다. '왜 이렇게까지 하지?' 뭔가 설명이 필요해 보이긴 했지만 영화는 앞만 보고 쭉 달려 나간다. 끝에 다다라서도 사건은 끝났지만 이 의아함은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액션, 드라마 장르에 로맨스까지 넣을 거면 확실히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애매한 느낌이다. 이것만 빼면 영화는 대체적으로 몰입이 잘 돼서 좋았는데, 이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 것 같다.
그런 의아함을 안고 갔어도 영화를 계속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건 류승완 감독만의 시원한 액션 덕분이었지 않았을까 싶다. 조인성이나 특히 박정민 배우의 액션 시퀀스들은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줬다.
박해준 배우나 신세경 배우도 좋았고, 정유진 배우의 분량이 좀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충분히 지금보다 더 좋은 감초 역할이 될 수 있었는데.
이 영화는 러닝타임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익무 덕분에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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