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과 지쟈스가 폭풍의 언덕에서 ;;;;
THXulTra
5722 8 6


지금까지 폭풍의 언덕은 그냥 커피라면
이번 폭풍의 붕가;; 아니 언덕은 T.O.P네요.
누가봐도 할리퀸이고 누가봐도(기독교 성화에 나오는)지쟈스 얼굴로 나오는 엘로디의 남녀 상열 지사는 정말 파격적이고 신선한 연출입니다.
구차한 고전문학의 언어유희는 걷어내고 핵심만 딱딱 떠먹여주는 감각적인 대사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넘보는 미쟝센은 우리가 주인공에 집중하도록 시선을 꽂아줍니다.
사실 느긋하게 한 숨 자려고 편안한 의자의 상영관을 찾았는데 숨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모두가 초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디카프리오가 나온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기도 하고 솔직히 연령대가 너무 차이나는 캐스팅으로 궁합이 잘 맞을까 싶은 의구심을 손가락을 빠는 장면에서 아이고 맙소사 ;;; 손가락을 쫙 펼쳐 눈을 가리게 합니다.
순진하게 고전 소설을 영화로 만든 진부한 영화겠거니 하고 들어갔다가 순 찌인한 성애 장면을 15세와 보면 안되는 어른이들만 아는 암시로 위험한 살 몽둥이에 찔리는 정서적 충격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잘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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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찌른 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