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음.....
한국영화에서 혹은 한국 역사에서 보기 좋은 틈이나
이야기의 완성도가 중심을 잘 잡게 나오기 힘들때가 있어요
사실 영화의 오리지날 즉 창조적인 이야기를 할때
여러각도의 시선이 너무 집중돼어 피어나죠
잘못 하면 어긋 나거나 삼천포로 빠지곤 합니다.
오렌만에 한국 영화를 받어요
평균을 잡고 가거나 기대를 접고 가거나
혹은 꼬투리를 잡을것 있는지 없는지 생각을 만들어 가곤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여러가지 틈의 이야기 속엔 항상 결말을 알고
받야 드려야 합니다 사실 선택 하기 쉽진 않아요
뻔 하니까 혹은 호기심일수도 있죠
창작과 각색의 중간을 잡고 가야 할때
이야기가 시작 합니다
시대가 아닌 그 시대가 어쩌면 어쩔수 없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대극에선 조금만 자세히 이야기 해도 스포가 될수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영화는 어쩔수 있었던 일의 결과 이후를 표현하고 말하고자 합니다.
역사책에서 몇페이지 이지만 이영화에선 창작과 각색을
서서히 스며들게 보여 줍니다...
죽지 못해 아무것도 할수 없던 왕이
힘든길에 오르면서도 담담히 받아 드리며 다른 화면이 들어옵니다
민초이면서 한마을에 책임을 지고 있는 사내가 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산다는것이 어려운일이며 때론 익숙하지만
사냥에서 그마을에 존망이 걸릴때도 있죠
실수는 아니지만 코믹하게 다음으로 이야기를 자연스러운 순서로
표현합니다 책임을 지고 있던 사내는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와 같지만 다른이야기의 세상속에 온것 처럼
대접을 받고 공감있게 꿈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이에게 유배가 기회라고 생각하는 순간
생각 마인드가 바뀌어지면서 기회가 희망과 미래 까지 보이는 마음이
없던 욕심이 꿈틀꿈틀 거립니다.
영화는 비집고 들어갈 마음이 없던 사내가
못배우고 무능력 한 모습보다 자기 앞에 놓인 시기에
적절하게 받아 드리며 기회가 온다는 사실이
묘하게 우리네 사람들이 품은 기회를 보여주곤 합니다
여기서 일을 만들어 사고 친것 처럼 보이지만
흐름과 시기와 방향이 다 맞게 이야기를 풀어 가니 재미 있습니다
이때
왕에서 군으로 들어온 한 소년이 지친내색과 한호흡이 없는것 처럼
첫만남이 들어 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상상력도 포함돼 있고여
사내는 생각 했어요 긴수염이 없는 이 소년이 우리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걸까 하고여
설마 이둘 소년과 사내의 만남이 훗날 이렇게 아프고 힘들게 끝날줄 말이죠
영화의 앞 초반은 무게감과 코믹이 어울어 지며
두개의 곡선이 하나로 들어 가는 표현을 합니다
모든것이 싫었고 모든것이 무너진것 같은 소년은 다른이를 받아 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사내도 마찬가지 였죠 정체도 모르는 상전이라고 말하는 소년이
작은 소반에 자신들의 노력을 담아 내어낸것을 외면 하니
이걸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는지를 답답 했죠
매일이후 모든날이 평범하게 흘러 가는듯 하지만
사내의 주변인 소박하고 어울어진 모습과
다른 한편의 주변은 계급적이며 명령적으로 표현하니....
창작의 상상력과 일어난일의 각색이 이제 천천히 끝을 가는것 같더군여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더 잘 알려 주고 싶단 생각에
길게 때론 세세하니 이야기를 풀었네요
풀어진이야기의 배우의 존재가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왕에서 군으로 연기를 한 소년역을 맡은 배우는 선택을 잘한것 같더군여
자칫 존재감이 없이 떨어질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책임감 있는 사네 역할엔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한건 영화의 결말이 역사의 한페이지에 적혀 있고
영화에서도 마지막 부분을 제대로 표현해 주었고
영화의 초반, 중반 결말에서 희노애락 제대로 보여주어서
왜 우리시대 최고의 배운지 한번더 알게 돼었네요
아... 가기전에 단점 하나 긴장감이 크게 없어요
너무 영화가 쉽게 풀어서 자칫 중심이 흐릿 할수도 있는데
각각의 상황의 코믹함과 배우들의 중심 있는 연기력
잘말들수 있는데 이제야 제대로 보여준 감독님
3박자가 제대로 맞아서 좋았어요
추신 궁금하시면 오렌만에 극장한번 가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