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의 크라이테리온 클로즈 픽! 👍
봉준호의 기생충과 펠리니 감독 박스셋, 빔 벤더스 감독 선택한 영화들이 있어 반갑기도 하고, 제영화선택기준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그녀는 양들의 침묵에서 반한 이후로 관심있게 쭉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 알고 있으신분 있을려나 모르겠는데, 이거 알면 년식 인증 ㅈ대로라 ㅎㅎ 커트 러셀과 조디 포스터가 어릴적 디즈니 한시간 드라마에 출연한것을 본적이 있는지.. 이게 뭔소리냐면 디즈니가 자사 브랜드로 TV단편극처럼 드라마를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가족극 같은거였는데(그렇다고 홈드라마는 아니고) 그걸 TV정기 프로그램으로 방영을 했었죠.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 ㅎㅎ 70년대 TBC TV에서 우리도 방영을 했더랬죠. 그때 저 어린배우들을 본것이죠. 특히 커트 러셀은 아주 또렷이 기억을 한다능 ㅎㅎ
조디 포스터의 선택 리스트>>>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 셀린 시아마 감독
• 모든 영화 수업에서 가르쳐야 할 영화라고 극찬하며, '여성적 시선(female gaze)'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아름답고 지적인 영화
• 쁘띠 마망 (Petite Maman) - 셀린 시아마 감독
• 같은 감독의 작품으로, 아주 작은 것들을 다루는 매우 아름다운 영화
• 피아노 (The Piano) - 제인 캠피온 감독
•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홀리 헌터의 연기와 잊을 수 없는 피아노 스코어를 언급
• 8인의 시선 (Visions of Eight) - 다큐멘터리
올림픽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마이 제털링, 밀로스 포먼 등 여러 거장 감독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올림픽을 담아낸 작품
• 기생충 (Parasite) -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의 특별함을 언급하며, 어두운 테마에 기발한 위트와 독특함을 담아내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수록된 흑백판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 증오 (La Haine) -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감독인 마티유 카소비츠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소개하며, 뱅상 카셀의 젊은 시절 연기가 돋보이는 매우 아름다운 영화라고 평
•에센셜 펠리니 (The Essential Fellini) - 박스 세트
페데리코 펠리니의 작품들을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 (E la nave va)의 비주얼을 언급
• 모래의 여자 (Woman in the Dunes) - 테시가하라 히로시 감독
흑백 화면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진정한 예술 영화'로, 모든 영화 학도가 봐야 할 작품이라고 추천
• 베를린 천사의 시 (Wings of Desire) - 빔 벤더스 감독
독일과 꿈,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잊을 수 없는 영화
•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Berlin Alexanderplatz)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어머니가 파스빈더 감독의 팬이었기에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본 기억이 있는 특별한 작품
• 존 카사베츠 박스 세트 (Five Films by John Cassavetes)
배우로서 영화의 '진정성'을 배우기 위해 꼭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나 로우런즈의 연기가 일품인 A Woman Under the Influence 를 극찬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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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갠적으로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를 접할때 그 충격은 잊지 못합니다. 패미니즘 영화의 거장이랄까 진정 영화속 여자의 심리적 완성도는 이 감독을 따를자가 없다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조디 포스터가 캠피온 감독 이름을 떠올리니 서늘하게 제몸이 반응을 하는군요.
당시 비디오 테이프로 보고난뒤 안타까웠지만 잊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메인곡을 찾아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