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타임슬리퍼(2024)]를 보았습니다.
슈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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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해 작은 인디 극장에서 시작해 전국 상영관으로 개봉관 수를 늘린 [카메라를 절대 멈춰선 안돼]에 이은 독립영화의 기적으로 불린 코믹 드라마 입니다.
막부 말, 아이즈번의 사무라이가 도막파의 사무라이와 대결중에 번개를 맞아 현대의 시대극 촬영현장에 타임슬립 합니다. 시대극 드라마를 보고 감동을 받은 그는 시대극의 단역을 시작하게 되는데.
타임슬립의 탈을 쓰고 있지만 본질은 "시대극" 이라는 오와콘(한물간 매체)를 동경하고 지속하려 하는 이들의 꿈과 열정을 노래합니다. 이는 아이즈 번의 무사들이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막부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도막, 좌막 보신 전쟁 같은 역사적 배경을 갖추고 계신다면 보다 더 깊이 이입할수 있겠지만 잘 모른다 해도 매사에 진지하게 악전고투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무라이 워프 시대극 하면 촌마게 푸딩, 사무라이 선생님 등이 떠오릅니다만 세 작품 모두 막말을 다루고 있다는 지점이 흥미롭습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빼어난 연출과는 거리가 있지만 왠지 사랑스러운 영화 이었습니다.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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