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죄인들] 마이클 B. 조던, 첫 오스카 후보 소식에 “엄마와 통화하다 눈물”
카란

마이클 B. 조던이 <씨너스: 죄인들>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가 된 그는, 후보 발표 직후 어머니와 통화하다가 결국 같이 울어버렸다고 전했다.
새벽 발표 때는 자고 있었다… “사랑이 나를 깨웠다”
마이클 B. 조던은 당시 리메이크 작품의 편집 작업으로 일정이 빡빡한 상태였다. 후보 발표가 시작된 시간이 새벽 이른 시간이라 그는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무슨 소식이 있으면 그때 일어나면 되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축하 메시지와 연락이 쏟아지면서 사랑에 둘러싸인 채로 눈을 뜨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인정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마음을 덧붙였다.
가장 먼저 건 전화는 ‘엄마’였다
첫 통화 상대는 어머니였다. 그는 “정말 최고였어요. 눈물이 막 쏟아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순간을 어머니와 가장 먼저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을 특별하게 받아들였다.
마이클 B. 조던은 자신이 업계에 들어오게 된 계기, 그리고 배우라는 선택 자체가 결국 어머니에게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도, 배우를 계속하는 것도,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싹튼 것 자체가 엄마 덕분”이라며, “모든 시작이 된 여성과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건 정말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에게도 전화했지만 ‘엇갈림’
그는 <씨너스: 죄인들>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에게도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다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통화가 성사되진 못했고, 인터뷰 전까지도 서로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마이클 B. 조던은 “라이언은 지금 전화를 정말 많이 받고 있을 테니까요. 서로 못 받은 거죠”라며 웃었고, “곧 다시 연락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씨너스: 죄인들>은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1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는 과거 14개 부문 후보를 기록했던 작품들을 넘어선 수치로, 역대 최다 후보 기록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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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등 아마 이번에 받을 것 같네요.
1인 2역 연기 제대로 해내서, 디카프리오보다 돋보였습니다.
티모시가 유력하다고 보긴 하는데.. 씨너스에서의 연기는 언제, 누구랑 붙어도 받는 게 이상하지 않을 연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