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후: 뼈의 사원] 미국 첫 주말 흥행 예상보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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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아바타: 불과 재] 5주차에도 1위 유지, [28년 후: 뼈의 사원]은 1,300만 달러 데뷔로 부진
[28년 후: 뼈의 사원]은 [아바타: 불과 재]의 강력한 흥행을 따라잡지 못하며 개봉 5주차에도 미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아바타: 불과 재] 앞에서 고전했다.
[28년 후: 뼈의 사원]은 주말 동안 1,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포함한 4일간 예상 수익은 1,500만 달러로, 연휴 동안 예상됐던 2,000만~2,200만 달러를 밑돌았다. 또한 해외 61개 지역에서 1,620만 달러를 벌어 전 세계 총 수익은 3,110만 달러에 달했다.
소니의 디스토피아 [28년 후] 시리즈 4편인 이 작품은 평론과 입소문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에도(로튼토마토 93%, 시네마스코어 A-) 관객들의 기대를 과대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8년 후: 뼈의 사원]은 좀비가 등장한 전작 [28년 후]가 지난해 6월 3일간 주말 동안 3,000만 달러를 기록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개봉했다.
영화 컨설팅 회사 Franchise Entertainment Research의 데이비드 A. 그로스는 “전편과 비교하면 큰 하락세다. 평론가 점수와 관객 평가는 시리즈 중 최고지만, 7개월 만에 속편을 빨리 개봉한 것이 수익에 악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 점은 소니에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28년 후: 뼈의 사원]은 시리즈 사상 가장 제작비가 높은 작품으로, 마케팅 비용 전 제작비만 6,300만 달러가 투입됐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 시리즈 창작자 알렉스 갈랜드 각본의 이 영화는 이전 작품 이후를 다루며, 랄프 파인즈, 잭 오코넬, 알피 윌리엄스를 다시 등장시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국을 휩쓸고 있는 분노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바타: 불과 재]는 주말 동안 1,330만 달러, 4일간 총 1,720만 달러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제임스 카메론의 3번째 나비족 모험극은 미국내 3억 6,350만 달러, 전 세계 13억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흥행 파워는 여전하지만, [아바타] 1편(2009, 29억 달러)과 [아바타: 물의 길](2022, 23억 달러)에 비해 흥행 지속력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톱10 밖에서는 네온의 블랙코미디 [어쩔수가없다]가 주말 220만 달러, 월요일까지 예상 수익 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695개 극장에서 개봉하며 미국내 수익은 현재까지 690만 달러를 기록, 점차 상영관을 확대하고 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셰익스피어 비극 [햄넷]은 주말 130만 달러, 월요일까지 예상 160만 달러를 기록하며 718개 극장으로 확대됐다.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제시 버클리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플랫폼 개봉 기간 동안 미국내에서 1,500만 달러를 벌었다. 해외 수익 1,290만 달러를 포함, 전 세계 수익은 2,750만 달러다.
또 다른 신작, 거스 반 산트 감독 범죄 스릴러 [데드맨스 와이어]는 주말 100만 달러, 1,101개 극장 전국 확대 개봉으로 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1977년 인질 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빌 스카스가드가 은행 모기지 소유자를 납치하고 500만 달러 배상을 요구하는 작은 마을 사업가-무법자 영웅을 연기한다. 이는 2025년 8월 출범한 Row K의 첫 개봉작으로, 2026년에도 여러 작품 개봉이 예정돼 있다.
한편,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부작 재개봉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5주년 기념 —은 주말 1,680개 극장에서 800만 달러, 월요일까지 예상 950만 달러를 벌었다. Fathom Entertainment는 각 영화별 상영일을 지정했으며, 금요일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358만 달러, 토요일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40만 달러, 일요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전 판매 기록에도 불구하고, 이는 2024년 마지막 재개봉(주말 820만 달러)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1월 박스오피스가 한산한 가운데,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개봉작들이 상위 5위권을 채웠다.
[주토피아 2]는 주말 900만 달러, 월요일까지 1,160만 달러를 기록하며 8주차에도 3위를 차지했다. 2개월간 미국내 3억 9,200만 달러, 전 세계 17억 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할리우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인사이드 아웃 2]의 16억 9천만 달러를 앞섬).
4위는 [하우스메이드]로 주말 850만 달러, 4일간 1,010만 달러를 기록하며 라이온스게이트 심리 스릴러의 흥행력을 입증했다. R등급 작품으로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북미 수익 1억 870만 달러, 전 세계 2억 4,730만 달러를 벌어 3,500만 달러 제작비 대비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올렸다. [하우스메이드]는 맥파든의 베스트셀러 삼부작 첫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속편 [하우스메이드의 비밀]이 스위니와 감독 폴 피그와 함께 이미 준비 중이다.
5위는 [마티 슈프림]으로 주말 540만 달러, 월요일까지 예상 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R등급 작품으로 미국내 박스오피스 8,080만 달러를 벌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7,700만 달러)를 제치고 A24의 북미 최고 흥행작이 됐다. 현재까지 국제 개봉은 일부 국가에서만 진행됐으며, 해외 수익 1,700만 달러 포함 전 세계 총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는 여전히 전 세계 최고 수익 A24 작품(1억 4,200만 달러)이며, 알렉스 갈랜드의 디스토피아 스릴러 [시빌 워]는 전 세계 1억 2,700만 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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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좋은 사례로 남겠네요
3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