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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넘나드는 세계관을 추구하는 호소다 마모루의 필모그래피 정리

맥쑤 맥쑤
972 4 7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들이 세카이계 셰계관, 어린 평범한 소녀나 소년이 우연히 세계의 운명을 쥐게 되는 이야기들을 주로 다룬다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세계관이 주로 관통하는 이야기의 작품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이 소재들이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에서 어떻게 적용이 됐는지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세기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 부터 보자면

 

 

 

 

 

 

* 극장판 디지몬 어드벤쳐 : 우리들의 워게임

- 현실세계에 있는 주인공들이 전세계 컴퓨터 네트워크를 지배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신종 디지몬을 막기 위해 네트워크로 접속하여 대결을 하는 구도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원작 TVA 자체가 현실 세계 주인공들이 디지몬들의 세계인 디지털 월드에서의 모험 여정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image.png.jpg

 

 

 

 

 

 

다만 1기의 경우는 주인공들이 디지털 세계에 불시착하여 이에서 탈출하는 설정이고

 

image.png.jpg

 

 

 

 

2기의 경우에는 아예 사건이 생길 때마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설정으로 바뀌었죠.

 

image.png.jpg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굳이 설명이 필요 없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호소다 마모루의 대표적 명작이죠.

 

image.png.jpg

 

 

 

 

 

 

 

* 늑대 아이

- 아버지와 자식들이 늑대 인간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지극히 현실적인 설정과 연출의 작품이라 할 수 있죠. 시간을 소재로 한 플롯의 작품을 주로 다루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처럼, 이 작품도 예외로 호소다 마모루가 주로 다루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소재와 아예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image.png.jpg

 

 

 

 

 

 

 

위의 작품들보다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서

 

꽤 만족했던 작품으로

 

 

 

 

 

 

* 괴물의 아이

- 주인공이 살고 있는 인간 세계와 괴물들의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죠.

 

image.png.jpg

 

image.png.jpg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불만이 많은 작품...

 

 

 

 

 

 

* 썸머워즈

- 아바타 불과 재는 진짜 양반일 정도로 사실상 표절이라 해도 과하지 않는게...전혀 다른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 디지몬 극장판을 거의 복붙해서 한 소재와 이야기인데...연출이랑 각본도 엉성해서 보는 내내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는 작품입니다. 근데 뭐 같은 감독이 만들었기 때문에 표절이라 하기에도 좀 그렇긴 하죠ㅠㅠㅋㅋ

 

image.png.jpg

 

image.png.jpg

 

 

 

 

 

 

 

자 이제...

 

같은 감독이 만든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들...

 

 

 

 

 

 

 

* 미래의 미라이

- 현재 시점에서는 이제 막 태어난 갓난 아기인데, 미래에서 온 주인공 동생을 만나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었죠.

 

image.png.jpg

 

 

 

 

 

 

 

 

* 용과 주근깨 공주

- 현실 세계의 평범한 주인공이 가상의 온라인 공간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극장에서 봤을 때는 영상미와 사운드가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진짜 역대급이라 생각이 들긴 했는데...정작 연출과 각본은 내가 알던던 감독의 그것이 맞나?! 의구심이 들기도 해서 많이 아쉬운 작품이기도 했습니다ㅠㅠ

 

image.png.jpg

 

 

image.png.jpg

 

 

 

 

 

 

 

* 끝이 없는 스칼렛

 -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하면 폭망하지 않을까 예상이 들긴 했습니다. 현재 네이버 평점 6점을 넘기지 못하는데다가...CGV 골든 애그 지수도 깨진 상태이기에...이미 망했다는게 현실로 나타나긴 한거 같습니다ㅠㅠ 먼저 개봉한 일본에서 평이 워낙 좋이 못하기도 한데다가...괴물의 아이까지는 좋았는데 미래의 미라이부터 호소다 마모루가 침체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예고편을 봤을 때 그림체도 그렇고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용과 주근깨 공주 생각이 딱 났기 때문입니다...이제 과거 호소다 마모루의 전성기 시절 작품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image.png.jpg

 

 

 

 

 

 

 

맥쑤 맥쑤
11 Lv. 11540/129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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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저는 늑대아이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보다도 오히려 괴물의 아이가 좋더라고요.^^
취향이 많이 갈리는 감독인 것 같습니다.
13:12
26.01.17.
profile image
맥쑤 작성자
golgo
저도 괴물의 아이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말씀하신대로 취향이 좀 갈리긴 하는거 같아요ㅠㅠ
13:30
26.01.17.
profile image 2등
전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디지몬을 안 본 상태라 썸머워즈가 참 좋았어용~😅
14:41
26.01.17.
profile image
맥쑤 작성자
카란
최근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 보면 진짜 잘 만든 편입니다!!👍👍
14:53
26.01.17.
profile image
맥쑤 작성자
카란
생각해보니 저도 디지몬 극장판을 안 보고 봤으면 점수가 많이 올라갔을거 같네요ㅠㅠ
14:56
26.01.17.
profile image 3등
저는 미래의미라이나 용과주근깨공주도 다 재밌더라구요.. 나름 감동들이 다 있었던.. 스칼렛도 그럼 괜찮게 보려나.. 오늘 보려다가 피곤해서 미뤘네요..^ ^
21:46
26.01.17.
profile image
맥쑤 작성자
이안커티스

호불호가 좀 갈리긴 했지만ㅠ 그래도 좋아하신 분들도 꽤 있으시더군요!! ^^

21:53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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