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봄 암 투병중인 두 대배우의 만남

존 웨인(72)과 스티브 맥퀸(49)
두사람다 암으로 투병중이었는데 1979년 만났던 모양입니다. 저때 존 웨인은 은퇴후 였고 스티브 맥퀸 역시 석면노출로 인한 암투병중이었음.
존 웨인은 그해(1979) 6월에 스티브 맥퀸은 다음해(1980) 11월에 세상을 떳습니다.
맥퀸은 갈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듀크…(존 웨인 애칭)
당신의 걸음걸이, 당신의 눈빛을 따라 해보려 했어요.
하지만 당신의 심장은 결코 따라 할 수 없었죠.”
웨인은 과장 없이 답했다.
“아들아…
너는 언제나 네 자신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어.”
맥퀸이 일어나 떠나려 할 때,
웨인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모닥불 옆에 내 자리 하나 남겨두게.”
그들은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후에 안 사실이지만 스티브 맥퀸의 르망이라는 레이싱 영화를 아실겁니다. 그당시에는 레이서들이 입는 옷은 사고시 화재에 대비한 석면 재료의 레이서옷을 입었는데 당시에는 석면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었다고 합니다.
존 웨인은 정복자라는 영화를 찍는 장소가 유타주의 핵실험장이었다는 말이 있었고 죽음의재로 인한 암을 추정했습니다. 폐암과 위암 심지어 그 영화 스탭진 220명중 90명 이상이 암에걸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존 웨인도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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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스티브 맥퀸이 일찍 사망한 것은 헐리우드에서 큰 손실이었죠. 오래 살았으면 훌륭한 대작 영화에 더 출연했을 겁니다
스티브 맥퀸의 인생 정점 영화는 The Towering Inferno 이지요
그 반면, 스티브 맥퀸은 율 브리너와는 사이가 매우 나빴습니다
율 브리너가 스티브 맥퀸을 황야의 7인에 캐스팅해서 키워준 셈에 해당하는데, 스티브 맥퀸이 황야의 7인 촬영하면서 율 브리너의 신경을 자꾸 건드렸다고 합니다. 율 브리너는 열받아서 스티브 맥퀸을 해고할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연락 안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맥퀸은 사망하기 얼마 전에 율 브리너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화해 했다고 하네요
율 브리너 역시 스티브 맥퀸이 사망하고 나서 5년 후에 폐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스티브 맥퀸은 영화 빠삐용을 촬영할 때에, 더스틴 호프먼과 아주 친한 친구 연기를 했지만
역시 성격이 까다로운 더스틴 호프먼과 스티브 맥퀸은 같이 생활하면서 엄청나게 사이가 나빴고 서로 욕을 할 정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