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전쟁 완전판gv후기.. 안성기배우님이 계속 살아 함께계시는 느낌..
이안커티스
하얀전쟁 이라고 사실 장면 장면만 심지어는 어릴땐 비디오도 빌렸다가 보다말고 반납한 기억이 있는작품인데 이작품을 이제서야 스크린에서 제대로 봤네요.(서울 영화센터)
영화가 2시간이 넘는 그시간동안 한시도 지루하지않고, 재밌네요..(무거운 주제에 단순 감상표현이 좀 그렇지만..)
안성기배우님이 주연으로 탄탄하게 영화를 끌고 가니 안정적이고 그시대의 지식인파견병의 깊은슬픔과 상처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이경영배우님도 근래에 악역보스같은 역활이아닌, 큰 트라우마상처로 자신을 잃고 사는 연약한 청년의(실제 요즘으로써는 놀랍게 느껴질수있는 연기파배우분들의 미청년대의 모습을 잔뜩 볼수있음..허석으로 청춘스타로 막데뷔한 현재의 김보성과 꽤젊은 허준호,그래도 꽤 순수한 청년의모습 김세준..)모습 색다르고 감화 좋게 오는 연기도 악역위주만 보다가 젊을때 핸섬하고 순수한눈빛의 청년연기보니 이것도 색다른 느낌이..
영화자체가 디어헌터에 비빌순없다해도 정지영감독이 근래에 저예산 간신히 조달해만든 작품이아닌, 당시 뉴웨이브 트랜드로 제작비 듬뿍 조달받아 만든 사회성깊은 영화라 꽤 베트남전과 그후 현재의 트라우마일상의 교차모습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관람 하였습니다..(주변에서 젊은30전후 관객들 "와 되게.잘만들었다.."는 얘기들 여러명 나온..)
지브이를 했는데 정말 놀라운 현재 연세 90다되신, 89세의 김종원이라는 평론가선생님 이셨는데 너무 정정하시고 현역으로 좋은말씀과 소양깊으신얘기들 들려주셔서 아주 좋은 지브이시간 이였습니다.
김시선이라는 이름 많이 들어본 인기영화유튜버?분 처음 모더라이터 뵈는데, 젊은편인데 안정적으로 진행 잘보고 예의도 있던..(대체로 영화인기유튜버분들이 꽤 막말에 까분다는 편견?만 잔뜩 가지고 있던터라 ..)
거의 90이신 김종원평론가 어르신이(소장하시고 계시던 백수십편의 우리영화 원본필름본도 백몇십편 한국영상자료원에 기증해 상영들 할수있게 하셨다함)계속 잘 활동하는것으로도 다른 젊은 5,6,70대? ㅋㅋ 정성일,이동진,오동진.. 평론가 분들에겐 큰 힘들도 되실듯..ㅋ
헐리우드키드의생애는 어릴때 극장에서 재밌게 잘봤는데(최민수..의 시네필들이 분노서린 망조감독까지 되는 얘기..)하얀전쟁은 비디오로도 조금 보다 말았는데, 개인의 상처와 슬픔, 이어지는 군부시대에 만들어진 군부 전쟁독재 비판..의 복합적인 큰 감흥이 오는 꽤 잘 만든듯한, 거기에 안성기님의 계속 함께있는듯한 우리가 기억하는 사람좋은 고뇌하는 지식양심인의 연기, 그리고 조금은 근래에 생소하게 보일수도있는 순수하고 연약한 이경영배우의 호연.. 연기파배우들의 젊을때 모습들도 괜찮게 볼수있으니 아직 이영화 못보신분들께 관람 추천 드려봅니다. (서울영화센터 에서 또 한두회차 무료상영 며칠후 남아있음. 디트릭스 아트영화관 예매어플로 무료예매.-예매후 당일 관람 못하시게된경우 꼭 예매 취소 좀 해주세요..)
하얀전쟁 GV모습
(작품 감독이신 정지영감독님의 안성기배우님에ㅡ대한 추모사,그리고 유영길 촬영감독님..의 추모얘기..)









(곁들여 찍어본 현재 서울영화센터 전시포스터 모습..)












추천인 1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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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시간되시면 재관람을..😊
3등
좋은 시간이었는데 GV 중간중간 약간 정신 이상한 사람이 자꾸 소리지르고 GV 마무리하려는데 갑자기 질문할거 있다더니 무슨 정성일 강의 자주 듣고 김시선 잘듣고 있다며 자기소개하던 일이 옥에티였네요;; 그 사람 지난번 이준익 감독 GV 때도 그랬음.
아 저도 그사람 서울영화센터 지브이때마다 그런 빌런짓 항상하는거 봤습니다. 객석에서 소리지르고 자기할말 크게하면서 지브이게스트분들 얘기 어이없이 끊고, 질문받지도 않거나 질문때도 아닌데 멋대로 자기마음대로 막무가내 질문하고.. 매번 서울영화센터 지브이때 그 빌런관객? 꼭 있더군요..근데 하는얘기는 안좋은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그런 지브이빌런 짓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구만 예전 다른지브이들에도 그러다가 쫓겨난 사람있다고 하던데 그사람이 서울영화센터로 지브이빌런 터를 옮긴거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계속 지브이진행을 혼자 방해하던데 영화센터직원이 다음 지브이때 그 빌런양반 또 그짓할때 내쫓아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짜증이 좋았던 지브이에 유일한데 그 친구 좋게보아줘서 그거 정신증병 아닌지..하는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