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미녀와 야수 실사 스핀오프 영화 [개스톤]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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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미녀와 야수]의 허풍 심하고 건장한 악역 개스톤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 스핀오프 영화를 개발하고 있다.
이 영화의 각본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공동 각본가로 알려진 데이비드 캘러햄이 맡는다. 줄거리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감독도 정해지지 않았다.
프랑스 동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 [미녀와 야수]는 책을 좋아하는 소녀 벨이 고통받는 야수와 사랑에 빠지고, 그의 왕국에 걸린 저주를 풀어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1991년 개봉 당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7년 엠마 왓슨이 벨 역을 맡은 실사 뮤지컬 영화가 개봉해 또 한 번 스튜디오에 막대한 흥행 성공을 안겼다.
애니메이션 클래식에서 처음 등장한 개스톤은 벨이 계속 구애를 거절하는데도 눈치채지 못하는 오만한 사냥꾼이다. 그는 거대한 체구의 소유자이기도 한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그의 아침 식습관이다. (소년 시절에는 몸집을 키우기 위해 매일 아침 달걀 네 다스를 먹었고, 성장한 지금은 바지선만 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 다섯 다스를 먹는다고, 자신의 이름을 딴 노래에서 개스톤이 직접 노래한다.)
디즈니의 2017년 실사 리메이크 [미녀와 야수]에서는 루크 에반스가 개스톤을 연기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그가 다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낮다. 대신 디즈니는 새로운 주연 배우와 함께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할 계획이다.
디즈니는 자사 클래식 작품들을 재해석하며 엇갈린 상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의 [백설공주]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2017년의 [미녀와 야수] 실사판과 2019년의 [라이온 킹], [알라딘]은 모두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팬데믹 기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크루엘라]는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당을 다룬 기원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디즈니는 또한 실사 영화 [라푼젤]과, [웡카]의 감독 폴 킹이 연출하는 ‘프린스 차밍’(여러 공주들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개발도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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