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후: 뼈의 사원' 해외 SNS 반응 모음
golgo

정식 리뷰는 아직 엠바고 상태이고, 해외 시사 후 SNS 반응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통 SNS 반응은 혹평보다는 호평 위주인 점 참고하세요.
Dimitri Kraus - @simplykraus
<뼈의 사원>은 훌륭하다. 전작보다 훨씬 괴상한 결을 따라가며, 거짓된 신에 대한 개념을 놀라울 정도로 민감한 방식으로 다룬다. 형식적인 면에서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더 집중된 내러티브가 감정적으로는 더욱 날카롭다고 생각했다.
.
Ryan Hollinger - @ryanhollinger
<뼈의 사원>은 <28년 후>의 잔혹하고 대담한 후속작으로, 감염자들의 존재는 대체로 배제하면서 사이비, 트라우마, 정신병리, 그리고 연민을 탐구한다. 타협 없는 기이한 야망이 정말 맘에 들었다. <28년 후>보다 훨씬 호불호 갈릴 영화다.
(다른 사람 댓글)
3편도 만들어질까요?
이 영화가 돈을 벌면 가능하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Matt Neglia - @NextBestPicture
<28년 후: 뼈의 사원>은 시리즈 중 가장 정적이면서도 부인할 수 없이 잔혹한 작품으로, 새로운 질문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온 몇 가지 답변들을 내놓으며 시리즈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든다.
레이프 파인스가 이 영화에서 정말 굉장한데, 자신의 캐릭터에 새롭게 시적으로 복잡한 깊이를 더하고, 결국에 광기와 황홀경으로 폭발하는 헤비메탈급 열연을 펼쳐 보인다. 그의 팬들은 열광하며 박수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편 잭 오코넬은 진심으로 자신이 악마의 아들이라고 믿는 완전 정신 나간 ‘성자 지미’를 연기하면서 섬뜩하게 웃긴다.
영화의 무신론적 분위기, 개인주의 대 국가주의, 종교적 극단주의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는, 그 어느 때보다 도발적이며, 이 세계관의 아름다움과 야만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주인공) 스파이크의 이야기가 3편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다른 사람 댓글)
전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당신 글을 보니 스파이크의 이야기보다 잭과 레이프의 캐릭터에 더 너무 집중한 것 같아서요.
이번 영화에선 그 두 캐릭터에 더 집중된 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Paul Klein 👾 - @paulkleinyoo
신앙, 통제, 두려움에 대한 잔혹한 탐구였던 <28년 후: 뼈의 사원>이 정말 좋았다. 의외로 웃기면서도 영화 내내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한다. 영화가 얼마나 기이해지는지, 관객들이 보면서 충격 받을 거라 생각한다. 난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제대로 해냈다.
(다른 사람 댓글)
예고편에 스포일러가 많았나요? 본편에서 더 놀랄 게 많이 남아 있나요?
충격적인 전개가 엄청 나옵니다.
(다른 사람 댓글)
영화가 기이해서 충격 받을 거라고 하셨는데, <28년 후>는 보셨죠? 그 영화도 엄청 괴상했거든요! 😂 (참고로 전 아주 좋았음). 그런데 그 영화 이상으로 더 기이하다는 건가요?
기이함의 정도는 비슷한데 더 괴상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at Hughes - @GizmoShikari
<28년 후: 뼈의 사원>은 3부작 중 2편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모범 사례다.
Zak - @zakfilm
<28년 후: 뼈의 사원>은 대니 보일이 연출한 전편을 잇는 훌륭한 속편이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추진력 있는 스토리로, 전작들의 마법을 다시 불러오면서, 신앙과 종교의 맹목적인 측면, NHS(영국의 국립 의료 제도), 삶과 죽음의 균형을 탐구한다.
레이프 파인스는 역시나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켈슨’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고, ‘큰 거시기’ 삼손과의 의미심장한 역동적 관계를 보여준다.
잭 오코넬은 <씨너스>에 이어서 또다시 환상적이고 재밌는 악역 연기를 펼친다. 한 장면은 완전 압도적이었다.시리즈를 아름답게 보완하는 재밌는 영화다. 이 영화와 <헤다>를 보니 니아 다코스타가 오늘날 가장 흥미로운 감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계관에서 아직 더 탐구할 게 남았는지, 솔직히 난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는 한 이걸로 마무리해도 괜찮을 것 같다. 기존 출연진이 계속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고, (다음 편에서는)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디어만 합리적이라면 계속해서 더 보고 싶다.
(다른 사람 댓글)
레이프가 이 영화에서 얼마나 섹시한가요? 1~10점 중 준다면요.
솔직히 10점이요.
Giovanni Lago - @TheGiovanniLago
고립이라는 감정이 감염자들의 혈관에 흐르는 바이러스처럼 깊숙이 스며든다면 어떻게 될까?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구축한 이 영화 속 세계의 내향성은, 대니 보일 감독이 이전에 마련해 놓은 토대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게 대비된다. 새해 첫 영화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대니 보일과 알렉스 가랜드(각본가)가 이 시리즈에 불어넣은 타락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다코스타가 그것을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뒤흔든다는 점이 멋지다. 레이프 파인스가 아주 오랜만에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Amon Warmann - @AmonWarmann
니아 다코스타가 제대로 연출하면 훌륭한 작품이 나온다는 걸 다시금 증명한다. 장점들이 너무나 많은데, 특히 레이프 파인스가 완전히 미친 열연을 펼치면서 상영관을 뒤흔들었고 당연하게도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무조건 봐라. 그 장면만으로도 티켓값 이상을 한다.
Jacob - @JacobFisherDF
전편의 뒤를 이을 자격이 있는 아주 재밌는 속편이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그 어떤 영화들보다 가장 미친 장면들이 포함돼 있다. 나는 이런 영화가 매년 한 편씩 나왔으면 좋겠다.
Christopher Rates It 🦦 - @LuminousDagger
니아 다코스타는 근시일 내에 사람들이 더 주목해야 할 감독이다. <28년 후: 뼈의 사원>은 영화 속 세계의 잔혹함과 강도 면에서 전작보다 한참 더 나아간, 지난 10년 사이에 나온 최고의 공포영화 중 하나다.
악의 본질, 삶과 죽음의 균형을 탐구함과 동시에, 종교적 실천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의 가치관과 신앙이 사람을 어디까지 몰아가는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세상에 오직 악만 존재한다면 누굴 믿고 의지할 수 있을까?
잭 오코넬은 최근 10년 사이에 그 어떤 공포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수준의 광기와 악마성을 지닌 또 하나의 뛰어난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레이프 파인스와 치 루이스-패리까지, 그 세 배우들의 연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의 광기와 잔혹한 현실을 제대로 부각시킨다.
Rachel Leishman - @RachelLeishman
<28년 후: 뼈의 사원>은 아름답게 혼란스럽고, 숨 막히게 하며,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담았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이 세계관에 매혹적인 방식으로 녹여냈고, 나는 잭 오코넬과 레이프 파인스의 연기를 몇 시간이고 계속 볼 마음이 들었다. 이 시리즈에 또 다른 수작이 탄생했다.
Jake - @jacobkleinman
방금 <28년 후: 뼈의 사원>을 봤다. 내 말 믿어라. 당신은 이 영화 속 레이프 파인스의 열연에 압도당할 거다.
Brandon Benitez - @brandontalksss
<28년 후: 뼈의 사원> 완전 미쳤음! 시리즈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환상적인 카메라 워크와 신앙, 고립주의, 희망, 경이로움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로 가차 없이 몰아붙인다. 나는 시종일관 매료됐다. 완전 역대급이다!
(다른 사람 댓글)
리뷰 대박이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기대 이상일 겁니다!
Will Salmon - @evilrobotbill
<28년 후: 뼈의 사원>은 과감한 시도들을 했고, 그 대부분이 잘 먹힌다.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전편보다 더 불쾌하고, 그리고 놀랍게도 더 웃긴다. 잭 오코넬과 레이프 파인스는 관객을 매료시키는 연기를 펼친다.
(다른 사람 댓글)
3편 제작비를 뽑을 만큼 흥행력이 있을까요?
관객들 반응이 좋았고, 시사회에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소개하면서 3편도 거의 만드는 느낌으로 말했습니다. 확정된 건 없지만, 잘 될 것 같습니다.
Matt Hudson (What I Watched Tonight) - @wiwt_uk
<28년 후: 뼈의 사원>은 때로는 무자비하고, 매우 사유적이면서, <28년 후>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잔혹한 방식으로 이어간 속편이다. 잭 오코넬과 레이프 파인스가 압도적이고, 치 루이스-패리 역시 훌륭하다.
Adam Khan - @Adam_Khan100
<뼈의 사원>은 전작 <28년 후>처럼 스타일리시하진 않지만, 대신 주요 캐릭터들의 존재감으로 그것을 보완한다(좀비 액션의 비중은 줄어들었음).
초반엔 좀 몰입이 안 됐다... 괴상한 영화라서... 하지만 하이라이트에선 제대로다. 후반부는 끝내줌! 3편 빨리 만들어라! 레이프 파인스!!
Jacob Stolworthy - @JacobStolworthy
내가 <28일 후> 광팬인데, <뼈의 사원>은 내가 <28년 후>를 보면서 느낀 아쉬움을 날려준 속편이었다.
brian berkman - @BrianBerkman
불안하게 생각했다면, 그 걱정 접어도 된다.
역대급 삽입곡들이 나오고, 에너지와 깡다구가 폭발한다. 잭 오코넬이 당연히 찬사를 받겠지만, 레이프 파인스가... 완전 미쳤음.
(다른 사람 댓글)
<28년 후>보다 좋은가요? 나쁜가요?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저는 대니 보일의 연출과 스타일을 좀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니아 다코스타도 자기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줬고, 그게 바로 내가 원했던 것이었네요.
Tori Brazier - @dinotaur
방금 첫 시사 보고 나왔는데... 완전 미친 영화네요. 모든 수위를 최대치로 올렸고, 노파심에서 경고하는데, 당신 비위가 아주 좋지 않다면 구토 봉투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레이프 파인스 연기가 완전 끝내줍니다.
스토리가 딱딱 들어맞고, 관객들이 환호하며 소리를 지를 장면들이 나옵니다. ‘설마 저걸 다 보여주진 않겠지?’ 생각할 때마다 그걸 다 보여줘요. 감정을 더 추수려야 할 것 같고(1월 13일까지 리뷰 엠바고임.), 3편 안 나오면 전 항의할 겁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씨너스>에서 잭 오코넬이 굉장한 악역이었다고 생각했다면, 이 영화에서 완전체 사탄 숭배자가 된 ‘지미 크리스탈 경’을 제대로 만나보세요. 진정 영화사에 남을 빌런 캐릭터입니다.
golgo
추천인 8
댓글 1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극찬이 많네요!!
1편보다 더 호불호가 갈린다니 ㄷㄷ
2편은 cgv 에그 깨질려나요..
하지만 저는 1편 취저였어서 기대 중












호불호 갈렸던 전편도 좋았습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