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넷플릭스 워너 인수 저지 위해 1,080억 달러 규모 적대적 인수 제안, 워너 공식대응 - 상세기사
NeoSun

Warner Bros. Discovery가 적대적 인수 제안에 공식 대응했다.
회사는 해당 제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며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권고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마운트는 오늘 사실상 전면전에 돌입했다. “Stronger Hollywood”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개설하며, 넷플릭스와 달리 Warner Bros.를 인수할 경우 “연간 30편 이상의 영화 개봉”을 약속해 “극장 관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직접 설파하고 있다.
또한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가 1,084억 달러라는 거대한 인수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드러났다. SEC 공시에 따르면 이번 제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부다비의 국부펀드 및 재러드 쿠슈너의 Affinity Partners에서 조달된 240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해당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반면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는 Warner Bros. 인수가 성사될 것이라는 데 대해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일자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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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상황 정리: 파라마운트는 모두가 예상한 바로 그 전략을 실행 중이다. 막 발표된 넷플릭스–워너브라더스 계약을 전면적으로 뒤집기 위해 적대적 인수 시도를 감행한 것이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넷플릭스에 720억 달러 규모 매각에 합의한 지 불과 며칠 만에, 파라마운트는 이사회 과정을 생략하고 주주들을 직접 상대로 1,084억 달러 — 주당 약 30달러 — 규모의 인수 제안을 발표했다.
파라마운트의 인수 제안 방식은 매우 분명하다. 회사는 “넷플릭스 거래는 워너브라더스 주주에게 열등하고 불확실한 가치만을 제공한다”고 못 박고, 자신들의 제안이 더 풍부하고 확실하며 단순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회사 분할도 없고 미래 자산에 대한 모호함도 없으며, 말 그대로 모든 자산을 통째로 사겠다는 것이다.
즉 파라마운트는 넷플릭스가 원하던 영화·TV 사업 전체를 가져가겠다는 입장이다. 827억 달러를 제시한 넷플릭스보다 무려 260억 달러가량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파라마운트는 주주들이 확실한 현금을 선택할 것이라는 계산에 베팅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를 향한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BREAKING: Paramount Goes Nuclear With $108 Billion Hostile Offer to Derail Netflix’s Warner Bros. Acquisition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8/paramount-goes-nuclear-with-108-billion-hostile-offer-to-derail-netflixs-warner-bros-acquisition
* 진짜 이제 시작이네요 ㄷㄷ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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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쩐의 전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