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크로스오버 가능성에 선 그은 <에이리언: 어스> 노아 홀리
카란

팬들이 궁금해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가능성
FX 드라마 <에이리언: 어스>는 기존 <에이리언> 세계관을 새롭게 변주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최근 개봉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에서 에이리언 관련 이스터에그가 등장하며, 두 시리즈가 다시 크로스오버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도 커졌다.
이에 대해 <에이리언: 어스>의 크리에이터 노아 홀리는 최근 팟캐스트 ‘스마트리스’에 출연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노아 홀리 “드라마에서 프레데터와 연결할 계획은 없다”
노아 홀리는 크로스오버 가능성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적어도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말하며, <프레데터: 죽음의 땅>를 연출한 댄 트랙턴버그의 영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홀리는 “<프레이>를 정말 좋아했고, 그는 프레데터 프랜차이즈에서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작업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서로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조율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두 프랜차이즈를 잇는 공통분모, 웨이랜드 유타니
다만 두 작품은 같은 세계관적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에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핵심 기업인 웨이랜드 유타니가 배경 설정으로 등장하며, <에이리언: 어스> 역시 다섯 개 거대 기업이 지배하는 세계를 묘사하는데, 이 중 중심에 있는 것도 웨이랜드 유타니다.
또한 양쪽 모두 ‘합성 인조인간’ 캐릭터를 주요 요소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크로스오버 없이도 느슨한 세계관적 연결고리는 유지되고 있다.
과거에도 반복된 ‘이스터에그식 연결’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는 이미 여러 차례 간접적으로 교차해왔다.
1989년 코믹스를 시작으로, <프레데터 2>에서 등장한 제노모프 해골 이스터에그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004),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2007)로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영화도 제작됐다.
“네버 세이 네버”
현재로선 <에이리언: 어스>에서 프레데터가 등장할 계획은 없다는 것이 노아 홀리의 명확한 입장이다. 다만 그는 업계 특유의 여지를 남기듯, 완전한 가능성 차단은 하지 않았다.
팬들의 기대는 잠시 접어두어야 할지 모르지만, 두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같은 우주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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