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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 부활이 불가능한 이유. (DC Univese 미래에 대한 추측)

아프락사스 아프락사스
3017 7 20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를 최종 인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아직 절차가 남아있으니, 인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사실상 넷플릭스 인수로 확정될 것 같지만)

 

뜬금없이 그놈의 잭 스나이더 팬덤이 또 난동을 부리고 있더군요...

일단 확실히 하죠. 최근 잭 스나이더가 DCEU를 가지고 선동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상당히 짜증나지만,

전 DCEU의 모든 작품을 좋아하고, 모든 작품의 블루레이를 소장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감상도 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DC 코믹스의 골수 팬덤이라는 영향도 강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같은 세대의 감독 들 중, 잭 스나이더의 작품들이 마이클 베이, 드니 빌뇌브 같은 감독보다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닌 것 아닌 겁니다. 솔직히 이들의 행보를 보면, 절대 DC 팬덤이 아니라고 확신이 들더군요. 잭 스나이더의 개인 팬덤일 뿐...

 

 

그러니 제대로 비판해보죠.

 

먼저 DC Univese의 미래부터...

현 DC 스튜디오의 수장, '제임스 건'과 '피터 샤프란'의 첫 계약 종료시점은 2026년 11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연장 등의 추가계약을 되지 않는 상태라면, 그 이전에 연장계약을 해야할테고

회사의 방침이 바뀌면 물러날 가능성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워너브라더스의 주인이 바뀌는 중에, 전신이던 DC 필름즈의 수장들이 교체된 바도 있었고요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DC 필름즈는 워너브라더스 픽쳐스의 자회사로

당시 워너미디어 그룹 아래의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그룹)' 아래의 '영화사 워너브라더스 픽쳐스'의 자회사였고,

이로 인해 당시의 DC 필름즈는 그룹 경영진과 영화사 관계자들의 입장명화에 끌려다렸습니다. 당장 악명높은 케빈 츠치하라가 워너브라더스 그룹의 CEO입니다. 영화사 관계자가 아닌 그 위의 높은분이죠...

이에 워너브라더스 그룹의 신입회장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DC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영화사와 독립시켜버립니다.

즉, 현재 영화사의 높은신 분들은 DC영화와 드라마 따위에 개입할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의견을 표할 수 있지만, 그걸 제임스 건이 받아들이는가는 별개의 문제죠.

 

그리고 현재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넷플릭스와 거래하며, 자신의 자리를 보장받는 상태입니다.

제임스 건을 임명한 당사자가 그대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미래는 모르는 것이니, 언제까지 그 자리에 위치할 지는 모르지만,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자리에 있는 상태에선 제임스 건도 DC 스튜디오도 흔들린 가능성은 극히 떨어집니다.

- 박박 실패로 우기도 있는 작자가 있던데, 워너브라더스의 공식 입장은 명백히 슈퍼맨(2025) 흥행성공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변화는

맷 리브스 감독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영화 '더 배트맨'의 DC Univese 편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도일 겁니다.

2개의 서로 다른 세계관인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한 우려가 있던 것은 사실이었던 만큼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결정하고 로버트 패틴슨만 동의하면,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수 있거든요.

그렇게 결정되었는데 맷 리브스와 제임스 건이 반대하면, 오히려 이들의 자리가 위험해지는 것이고요.

 

------------------

 

그리고... DCEU나 DC Univese. 더 배트맨 시리즈의 별명인 크라임사가, 과거 진행된 에로우버스, DCAU(DC Animated Univese), DCAMU(DC Animated Movie Universe), 투모로버스 등, 무엇이 되었든, 원작은 DC 코믹스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X-Men 시리즈가 원작이 마블 코믹스인 것 처럼 말이죠.

 

영화나 드라마만 보면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선택과 내용은 해당 작품들이 본질적으로 원작 코믹스를 기반으로 2차 창작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쉽게 납득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수익이 아닌 출판물의 홍보와 매출 증가, 완구 등의 추가 수익 등.... 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속위 싱크로율, 원작재현도 같은 언뜻 부수적인 요소가 주된 이유일 수 있다는 겁니다.

자칫 최근 우리나라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실패가 발생할 있으니,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미국 만화는 항상 현재 진행형입니다.

주기적으로 세부 설정이 바뀌고 (리부트 아님, 대략 10년 전후로 특정 이벤트스토리를 기점으로  세부 디테일을 바꾸는 방식이고, 새로운 설정이 인기가 없으면, 은근쓸쩍 구 설정으로 복원하기도 함)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을 새로 내놓기도 합니다. 영화는 그 중 하나이고요...

그럼 여기서 질문... 지금 현재 원작 만화에 새로 입문한 이들이 보고 있는 작품은 DCEU의 설정일까요?

왜, 미국 만화 원작 영화들이 주기적으로 리부트하고, 새로운 설정을 보일까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1. DCEU는 통칭 NEW 52 (2011~2016) 설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때의 슈퍼맨은 양친이 모두 사망한 상태이며, 파란 쫄쫄이만 입고 다녔고, 원더우먼은 제우스의 딸이란 설정이 사용되었죠. 그런데 말이죠. 지금 원작 코믹스를 접하는 독자들은 전혀 다른 설정의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2012년부터 전개된 확장 유니버스 들, DCEU/애로우버스/DCAMU등이 모두 New 52 설정을 기반으로 하였고,

모두 종영되었습니다.

 

이제 나오는 작품들은요. 슈퍼맨은 원작부터 빨간 팬티를 입고 있고, 원더우먼의 아마존 종족은 3개의 세력으로 분리된 상태이며, 원더우먼은 그리스 여신들의 축복을 받은 존재일 뿐, 제우스의 딸이 아닙니다. (오히려 적대관계) 아틀란티스 7개 왕국의 설정도 다르고요...

 

오히려 DCEU의 설정이 복원되면, 저게 왜 저런지 설명을 해야하는 실정이라는 겁니다. 이젠...

 

2. 배우 문제 (사법 리스크) 에즈라 밀러, 엠버 허드, 자레드 레토, (이스라엘 비판여론) 갈 가돗 외

에즈라 밀러 (플래쉬), 엠버 허드 (메라) 영화 플래쉬, 아쿠아맨과 잃어버린 왕국의 성적에 이들의 악영향은 분명 존재했습니다.

물론 그것만은 이유가 아니겠지만, 이들의 출연을 비판하는 이들은 명백히 존재했죠.

게다가 최근엔 조커 역의 자레드 레토, 원더우먼 역의 갈 가돗도 비판여론이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다,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는 슈퍼걸 영화의 '로보'역으로 리캐스팅된 상태입니다.

배우들의 노화문제도 생긴 상황이라, 진정으로 어떤 리스크도 전혀 없는 주역 배우는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뿐입니다.

 

그런데, 정작 슈퍼맨은 리부트되었고, 미국 본토에서는 흥행/비평 모두 슈퍼맨(2025)의 절대 우세입니다.

정작 잭 스나이더의 작품들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모든 미국 내의 계약이 종료된 상태이죠.

 

3. 새로운 회사가 신규프로젝트를 제작합니다. 그럼 질문...

이들은 첫 영화부터 충분한 상품성이 있는 캐릭터가 사망하는 작품의 제작 승인을 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편과 3편의 기획서를 진정 자세히 살펴보셨나요. 이런 내용입니다.

 

(2편)

다크사이드의 침공으로 원더우먼과 아쿠아맨, 로이스 레인 사망. 아틀란티스 멸망, 슈퍼맨은 타락, 슈퍼맨 사망상태에서 로이스 레인과 배트맨은 연인관계였고, 로이스 레인은 사망당시 임신 중이었음.

 

(3편)

 - (미래 시점) 슈퍼맨의 타락으로 중요 캐릭터 등 모두 전사한 상태 (할리퀸 포함)이며, 살아남은 히어로 (배트맨, 플래쉬, 사이보그, 메라 등)와 빌런 (조커, 데스스트록 등)이 연합상태... 히어로들은 플래쉬를 과거로 보내 (자살 미션, 성공해도 현 플래쉬는 소멸), 과거에 정보를 보내기로 함. 슈퍼맨의 전투로 모든 캐릭터 시간을 싸우다 전멸, 이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시간이동에 성공한 플래쉬도 과거의 배트맨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하고 소멸함...

- (다시 과거 시점) 다크사이드가  침공하지만, 이번엔 배트맨이 먼저 혼자 결착을 짓다 사망하고(죽을 걸 알고 한 것이고 곱게 죽은 것도 아니지만), 배트맨의 사망 으로 과거 시점의 히어로들이 각성, 이번엔 다크사이드를 물리치는 데 성공 (물론 결정타는 슈퍼맨)

- (진실 그리고 플래쉬의 정보) 사실 로이스 레인의 임신 중인 것은 배트맨의 아이였으나, 슈퍼맨을 여전히 사랑할 뿐더러 배트맨의 어두음을 알고 있어 배트맨에겐 알리지 않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배트맨에게 아예 거짓말하던 중이었음, 배트맨은 이 때문에 싸움에 집중을 못하던 것인데, 플래쉬가 사실을 알리자, 배트맨의 우선순위가 변경되었고, 미래를 위해 사실상 자살인 임무마저 기꺼이 하게 된 것...

- (다시 새로운 미래)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은 부부가 되어, 배트맨의 아이(로이스 레인의 아들이기도)를 키움, 그리고 10여년이 흘러, 아이를 배트맨의 케이브로 데리고 가, 친부 배트맨과 그 가족의 유산, 그리고 희생에 대하여 아이에게 알려주며, 새로운 배트맨이 탄생할 것을 예고하며 종결...

 

이겁니다. 솔직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모든 DC 영상물에 긍정적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4. 그리고 다크사이드...

어차피 누군가는 다시 다루게 될 것이고,  시리즈가 장기화되면 결착 스토리도 만들어질 겁니다.

과거에도 드라마 스몰빌이나, 애니 확장 세계관들인 DCAU, DCAMU 등의 작품으로도 제법 심도깊게 다룬 캐릭터죠,

DC 입장에서는 이 캐릭터 1번만 사용하고 죽여버릴 캐릭터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려 MCU 타노스의 원조입니다. 타노스가 다크사이드의 아류였어요. 그만큼, 여러 방면으로 다룰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

생각해보시길... 

이젠 막 새로운 IP를 확보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 가득한 회사가 상품성을 확인하기도 전에, 인기가 없어 폐기된 설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허락하고, 이들의 사망 스토리를 제작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게다가 현재 DCU 또한 다크사이드 개인은 몰라도, 그가 속한 아포칼립스 등를 다루는 작품은 이미 구체화되어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모두 한 번에 사망하는 작품을 제작한다고요. 물론 플래쉬의 시간여행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살아나지만, 대신 배트맨과 다크사이드 죽는데요.

나와도 말이죠. 새로운 회사에서 제작하는 신규 IP 세계관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이후에나 시도할 가능성이 생길 겁니다.

잭 스나이더가 스토리를 바꾸면 된다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윗선을 게입을 잭 스나이더가 받아들이는 것과 그렇게 윗선의 게입으로 설정이 바뀐 작품을 보고 싶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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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배우 문제도 좀 심각했죠
DC가 맨 오브 스틸 이후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안타깝습니다.
16:02
25.12.06.
2등
이런 글 올려봤자. 2025 제임스건 슈퍼맨 아시아쪽에서 망했습니다. 북미한정 평타 수준인데 삐걱 거리지 말라는 이유없습니다.

예전 DCU 제작 들어갈때 제임스건이 DCU슈퍼맨 큰
성공 못하면 워너 브러더스 팔려갈것이다 라는 말들이 돌았던것을 보면 잭 스나이더때 문제된 유니버스. 관짝 밖아 넣는건 제임스건이 최종 관짝 행 수준 입니다.

최근 제임스건 작품 중 시청률 높은 작품도 없습니다.
16:08
25.12.06.
profile image
CarlHansen
또 시작이네요...
현재 코믹스 원작 영화들의 아시아권 흥행은 모두 안 좋죠. 즉, 의미 없습니다.
흥행이 보장되었던 MCU마저 죽쑤는 상황이니까...

그리고, 제임스 건을 임명하여 DC 유니버스를 런칭한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넷플릭스와의 거래를 추진한 당사자 중 1명이고, 이에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 역시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니 데이비브 자슬라브 입장에서 슈퍼맨은 흥행에 성공한 것이야만 하며,
자신이 제임스 건을 임명하여. DC Universe를 런칭한 것도 성공적이어야만 하죠.
절대로 이 양반이 말을 잘 듣고 있는 제임스 건을 먼저 공격할 일도, DC 유니버스를 먼저 취소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제임스 건의 작품들 (DC 유니버스 계열) 아직 크리쳐 코만도스, 피스메이커 시즌 2... 2개 뿐인데요.
이들 작품이 실패했던 근거가 있나요.

크리쳐 코만도스
공식적으로 HBO Max 오리지널 3위의 시청률
Metacritic (74/100) Rotten Tomatoes (95%) Screen Rant (8/10)
피스메이커 2시즌
올해 미국 종합 시청율 3위.
Metacritic(78/100) Rotten Tomatoes (94%)
마지막 에피소드가 많은 비난을 듣긴 했지만....

당신 뇌내망상말고, 진짜 근거를 가지고 오시길...
16:42
25.12.06.
아프락사스
아고 진짜 이 사람 상대하느라 욕보십니다. 다른 커뮤에서도 배설하는 댓글 달아서 어그로 잘 끄는 사람이니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16:49
25.12.06.
profile image 3등
Dceu 부활도 회의적이고 또 윗분 얘기처럼 제임스건 자리도 간당간당이라고 봅니다.
16:39
25.12.06.
볼드모트

1765007020.632648.jpeg

 

제임스 건은 넷플릭스 인수 후에도 여전히 dc 스튜디오 수장으로 잔류합니다. 데이빗 자슬라브도 여전히 워너에 남습니다. 어제 열린 넷플릭스 회의에서 나온말은 넷플 수장은 해리포터와 제임스건의 슈퍼맨을 강조하며 인기있는 ip라는 발표를 하기도 했고요.

 

16:46
25.12.06.
profile image
볼드모트
솔직히, 전 정작 제임스 건이 자리 유지 욕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요.
2030년 이전에 자기버전의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그린랜턴 등만 완성되어
기초 세계관만 마무리되면 자발적으로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어차피 워너브라더스 영화사 간부이던, 피터 샤프란이 공동사장이고,

뭐 개인적으로 제임스 건이 DC Univese에만 올인하기보다
'더 보이 Brightburn (2019)' 같은 작품을 더 제작해주길 원해서
행보를 왜곡해 보는 걸 수도 있을 같다고도 생각은 하지만요.
16:56
25.12.06.
profile image
아프락사스
더 보이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더 성공하고, 진작 시리즈와 세계관이 확장되어야 하지 않았나... ㅠㅠ
18:26
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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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와 스나이더 팬으로서 ‘또 난동’ 표현은 좀 불쾌하네요. 현재 바램들은 팬으로서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 정도이고 기존부터 있어왔던 논의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단정적으로 아무도 말하긴 이르죠.
17:56
25.12.06.
profile image
NeoSun

전 누구라고 지목한 적 없는데 말이죠. 찔리셨나....

다른 기사들을 다루실 때면, 나름 흥미롭게 보이는 것들 다루셔서 호의적으로 봅니다만.
DC관련 기사를 다룰 때면. 잭 스나이더에게만 우호적이고, 제임스 건에게 불리한 내용을 과장해서 올리거나
원작코믹스가 명백히 존재하며, 본질적으로 2차 창작물에 해당한다는 것은 무시한 상태로.
무조건 비난만 하시고 계셨죠.

물론 제가 DC관련작에 대한 애정이 과한 편이고, 관련 내용을 많이 살펴보는 편이지만,
솔직히 제가 DC코믹스의 모든 설정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설정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영화 제작과정에서 굳이 이렇게 제작해야했는지 의문이 드는 작품도 있긴 했고요.

잭 스나이더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저도 좋아하니까...
제작을 희망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아쉬운 것은 사실이니까.
그런데 왜곡은 하지 마셔야죠... 사실과 다른 비난을 일삼지는 마셔야죠.

전 네오선님을 포함 몇몇 사이트에서 보시는 일부 잭 스나이더 팬덤은 DC의 팬덤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원작에 대한 이해도 없으며, DC 영화 몇편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10여년전에 폐기된 잭스나이더의 세계관 부활을 우기는 강성 팬덤일 뿐...


애초에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물러난 순간부터, DC는 체계적으로 잭 스나이더의 비전을 지우고 있었습니다.
그저 워너미디어로 권력이 교체되면서 그 공백기에 스나이더컷이 제작되었고 (공식적으론 실패로 결론내림, 심지어 이를 승인한 간부도 여러 이유가 겹쳐지며 경질됨), 블랙 아담은 디스커버리와 합병되던 시기, DCEU의 가능성을 실험한 작품이었을 뿐...
그것이 잭 스나이더 세계관의 부활은 처음부터 아니었다는 겁니다.

 

영화 플래쉬의 슈퍼걸

183185.jpg

 

패러렐 월드(어스 11)의 성별전환 슈퍼우먼

earth11.jpg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20:18
25.12.06.
profile image
아프락사스
ㅎㅎ 웃기고 불쾌하네요. 말장난이. 제 포스팅에는 제임스 건 우호글도 수두룩합니다.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시는 당신도 그쪽 팬으로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편한대로 생각하며 사세요. 하지만 익무회원을 공공연히 비방하는건 규칙위반이란건 알아두시는게 좋을 겁니다.
23:24
25.12.06.
profile image
NeoSun
전 누군인지 지목한 적 없습니다만.... 익스트림 무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한 적도 없고요.
애초에 잭 스나이더 팬덤의 분란 조장은 익스트림 무비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죠.
(글 퍼오셨으니 아실텐데요. 허위사실을 믿고(?) 글 올리신 전적도 있으시니)

먼저 네오선님이 자극받으신 듯 댓글 다섰죠...

전 애초에 다른 이의 닉네임을 굳이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피해본 전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반복하여 이야기하지만, 전 그게 누가 되었든 누가 쓴 글이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나 사실이 있는데, 누군가 틀린 사실을 올리거나, 내용의 추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댓글로 이를 보강합니다. 가능하면, 잘못된 루머나 왜곡된 정보가 퍼져나가는 것이 싫어서 말이죠.

네오선님이 DC에서 대해선 잘못된 정보(루머)를 퍼나르고,
잭 스나이더의 세계관의 부활이 확정된 것처럼, 왜곡된 정보를 퍼나르니 이에 관해선 제 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유독 두분이 눈에 띄더군요. 그런데 일부러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익스트림무비의 일부 분들만 의미한 것도 아니었고요.
현재 잭 스나이더의 행보도 포함된 비판이었습니다.

-----------
그리고 혹여 잭 스나이더의 영화는 좋아한다는 말로,
잭 스나이더 팬이라고 오해하셨다면 이 부분은 사과드리죠.

전 팬이란 용어가 남발된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스스로 스나이더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일부 특정 감독의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취향에 맞은 경우가 있을 뿐, 전 믿고 보는 감독이란 게 없거든요.
애초에 전 어떤 감독이나 제작자, 회사도 온전히 신뢰하지 않지 않고요.

황당하게도, 정작 특정 감독의 작품에서 나는 정서가 싫어 작품들이 불호인데,
그 정서가 모 원작의 실사화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그 작품만 찾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니 빌뇌브의 듄 시리즈...
전 드니 빌뇌브의 오리지널 작품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작품이 대체로 제겐 불호인데,
정작 듄 시리즈의 정서에는 그 느낌이 좋다고 생각되어, 2편모두 극장을 찾았습니다.
(반대로 007 감독을 맡는 것에는 우려중입니다. 심지어 배우가 교체되는데 제작자마저 바뀐 상태라)

그래서 팬보다는 취향같은 표현을 즐겨쓰는 편이고요.
전 잭 스나이더 작품 중, 제 취향이 아닌 작품은 실제로 보지 않았으니까요. (주로 애니메이션이지만)

--------
그러나 제가 20세기 후반부터, 유일하게 팬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시리즈가 DC입니다.
지식/애정 모두 유사 프렌차이즈에 비교하면, 좀 많이 과한 편이라... 다만, 그게 전 영화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전 2020년경 까지 나온 DC코믹스 원작 작품들 -
영화/드마라/애니메이션/게임영상 등을 수십종을 직접 찾아 보았고,
(해외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일부는 거의 실시간으로 보았고, 국내 정식 DVD/블루레이 출시판 모두 소장한 적 있음)
나중이지만, DC에만 제가 많이 과한 상태였음을 뒤늦게 인지한 케이스였죠.

그래서 압니다. 어떻게 설정이 바뀌었고, 어떤 설정을 사용했으며, 어떤 설정이 코믹스 등에 역도입되었는지...
그러나 동시에 이것도 압니다. 수십년의 역사를 알지 못하며, 모든 작품을 찾아낸 것도 아니다는 것...

그런데 말이죠. 명백히 존재하는데, '아니야, 그딴 설정없어, 왜곡이야'를 외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오직 현 작품의 행보를 왜곡/비판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 묘사 싫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모든 작품에 일부 설정이 걸리곤 하니까요.
(많이 알다보니, 그리고 선호하는 설정은 있다보니 걸리는 문졔인)

더 솔직히 말할까요. 잭 스나이더 과격 팬덤을 생각하면,
전 샤샤 카에가 1편만 나온 것이 다행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단 DC 유니버스의 시작에 대한 '의문'이 더 컸음)
최초 기획대로, 이 캐릭터가 슈퍼맨(헨리 카빌)역을 대신했으면, 새로운 슈퍼맨에 해당한다고 확정되었으면
그 작자들은 현재 제임스 건에게 하는 행보를 보면, 뭔 짓을 벌여도 벌였을 것 같으니까요.
12:27
25.12.07.
NeoSun
원래 같았으면 난동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도 불편했겠지만 지금은 난동이 맞다고 봅니다.. 본인이 기존에 원작이 존재하던 세계관을 만드는건 더이상 매력 없다면서 아미오브더 데드랑 레벨문 확장시키겠다고 호언장담 할때는 언제고 다말아먹어서 일 끊기니까 이제와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트위터에 사진 올리면서 본인팬덤 선동하는게 목적이 너무 투명합니다...
22:00
25.12.06.
profile image
일단 스나이더버스가 다시 진행되기는 어려운 게... 일단 헨리 카빌부터 너무 바쁘죠 지금 ㅎㅎ 와이프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워해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하이랜더도 나올 거고... 볼트론에 인 더 그레이에... 제이슨 모모아는 로보 역으로 활약하면 좋을 듯하고...
18:30
25.12.06.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의 작품 중 재밌게 봤던 건 새벽의 저주 와 300 이 전부였어요. 영상미는 좋은데 영상미만 좋더라고요.
21:24
25.12.06.
profile image
1. 잭 스나이더가 DCEU 이후 감독으로서 평가가 올라간거도 아니고 흥행 대박 작품이 있던거도 아닌 상황.
2. 배우 리캐스팅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3. 저스티스 리그처럼 재편집도 아니고 엄청난 제작비가 들텐데 그 돈은 누가 지원하나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을 아주 엄청나게 들이키고 있는거죠. 영화 제작이라는 현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소수의 극성팬들로 인한 소동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부채질을 하는 잭 스나이더가 나쁘게 보이네요.
01:04
25.12.07.
profile image
잭 스나이더 세계관이 매력적인게 맞긴 맞지만..
새슈퍼맨 영화가 너무 보란듯이 나와서..
아쉽긴 하네요 ㅠ
11:10
25.12.07.
잭스나이더가 감독이라기에
전 망할줄 알았습니다.
cf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미는 기깔나게 뽑아내지만,
개연성에서 좀.
기본적으로 원작도 있어야 하고 조건이 많이 붙는 감독임
23:55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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