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다노 두둔…타란티노의 혹평 이후 할리우드가 일제히 반박
카란

타란티노 “SAG에서 가장 형편없는 배우” 발언 논란
쿠엔틴 타란티노가 폴 토머스 앤더슨의 <데어 윌 비 블러드>를 ‘21세기 최고의 영화 5위’로 꼽는 자리에서 돌연 폴 다노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영화가 1위나 2위가 될 수도 있었지만, 한 가지 큰 결함이 있다. 그게 폴 다노”라며, “다노는 너무 약하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완전히 압도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SAG에서 가장 약한 배우를 데려왔다”며 과격한 발언을 이어가 논란이 커졌다.
시무 리우, 매트슨 톰린 등 업계 인사들 즉각 반박
논란이 퍼지자 할리우드 곳곳에서 폴 다노를 향한 지지 발언이 쏟아졌다.
마블 <샹치>의 시무 리우는 X(트위터)에 “폴 다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배우”라고 올렸고, <더 배트맨 파트 II> 각본을 맡고 있는 매트슨 톰린 역시 “그는 훌륭한 배우이자 놀라운 감각을 가진 감독”이라며, 다노의 연출작 <와일드라이프>를 꼭 보라고 추천했다.
두 사람은 모두 <더 배트맨> 또는 관련 작품을 통해 다노와 연결돼 있어, 그를 향한 비난에 더욱 직접적으로 반응한 셈이다.
<데어 윌 비 블러드> 아역 배우도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당시 대니얼 플레인뷰의 아들 H.W.를 연기했던 아역 딜런 프레이저 역시 TMZ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는 완벽한 작품이며, 그 완벽함은 모든 배우가 적재적소에 캐스팅된 덕분”이라며 다노를 지지했다.
타란티노의 혹평..다노는 ‘논쟁의 중심’으로
타란티노는 “다노가 끔찍한 연기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존재감이 없다”라고 거듭 주장했지만, 업계 전반에서는 그의 평가가 지나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특히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거대한 상대역과 비교해 폴 다노의 연기를 단순 ‘약하다’고 규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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