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수은 중독 피해자 만난 조니 뎁
카란

자신의 연출작 <모디: 쓰리 데이즈 온 더 윙 오브 매드니스> 홍보차 일본을 방문 중인 조니 뎁이 영화 <미나마타>를 계기로 수은 중독(수은 피해로 인한 미나마타병) 피해자와 직접 만남을 가졌다.
2일, 도쿄에서 조니 뎁(62)은 태아성 미나마타병 환자인 사카모토 시노부(69) 씨와 약 15분간 만남을 가졌는데, 사카모토 씨가 “원해서 병이 된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문제를 알아야 한다.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자 조니 뎁은 “어떤 방식으로든 돕고 싶다”고 응답했다.
“미나마타에 꼭 가고 싶다”..상징적인 선물도 교환

이번 만남에서 사카모토 씨는 조니 뎁에게 미나마타시 방문을 요청했고, 조니 뎁은 손을 맞잡고 “꼭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각각 선물을 교환했다.
사카모토 씨는 자신의 이름 ‘시노부’가 적힌 사진을, 조니 뎁은 “존경과 사랑을 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전했다.
영화 <미나마타>가 만든 인연

조니 뎁은 2021년 개봉한 <미나마타>에서 미나마타병 피해를 세계에 알린 사진 저널리스트 유진 스미스 역을 맡았다.
이번 만남은 유진 스미스의 부인 에이린 미오코 스미스(75)가 조니 뎁 측에 만남을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영화 속 장면의 실제 모델
아이린의 설명에 따르면, 영화에는 한 여성이 미나마타병 원인 기업의 사장에게 피해를 호소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여성의 모델이 바로 사카모토 씨의 어머니인 후지에 씨(2019년 사망)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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