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다락방’에서 발견된 슈퍼맨 창간호, 약 120억 원에 낙찰
카란

다락방에서 나온 한 권, 경매 역사를 바꾸다
미국 북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이 고인이 된 어머니의 집 다락방에서 발견한 <슈퍼맨> 창간호(1939)가 경매에서 약 120억 원(미화 912만 달러)에 낙찰됐다.
해리티지 옥션(11월 20일 개최)의 ‘Comic Books Signature Auction #7427’에서 나온 이 기록은, 코믹스 경매 역사상 최고가로 공식 등록되었다.
보존 상태 ‘CGC 9.0’, 기적에 가까운 발견
이 슈퍼맨 창간호는 CGC 평가 10점 만점 중 9.0이라는 놀라운 등급을 받았다.
오랜 세월 골판지 상자에 낡은 신문지에 싸여 보관되어 있었음에도, 최고 등급에 근접한 보존 상태가 유지된 것이다.
이전 최고가 기록도 뛰어넘다
새 기록은 지난해 화제가 된 <액션 코믹스> 1호(CGC 8.5) – 낙찰가 약 600만 달러(한화 약 79~82억 원)가 세웠던 종전 최고가를 크게 넘어섰다.
이번 결과는 슈퍼히어로, 팝컬처 수집 시장이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가 낙찰 사례는 지속 증가
해리티지 옥션은 그간에도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1941) 1호 – 약 75만 달러(약 10억 원대) 같은 고가 낙찰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일본 만화 잡지도 고가 낙찰
일본에서도 고가 낙찰은 계속되고 있다.
<원피스> 첫 연재가 실린 <점프> 1997년 34호 – 약 6,875달러(약 1,000만 원)
<드래곤볼> 첫 연재 1984년 51호 – 약 6,000달러(약 900만 원)
해리티지 옥션션 측은 12월 도쿄 코믹콘 2025에 참가해 추가 수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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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시절 실물이라는 사실 자체가 가치가 되는 거겠죠.
내놓은 사람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매일 제사지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