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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가 선정한 할리우드 황금기의 최고 배우 25인 명단

단테알리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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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290.jpeg

https://x.com/noirchick1/status/1990766944073498956?s=46&t=4-QFenH-CreNPEHq8pi53g

 

헐리우드 황금기 고전배우는 이걸로 정리가 되는군요.

이 명단 만들기가 쉽지가 않은데 말이죠.

 

참고로 AFI는 영화 유산을 보존하고, 영화인을 교육하며, 영화 문화를 발전시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American Film Institute

 

이 명단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또 왕중왕을 뽑는 재미를 봐야죠. ㅎㅎ 이중에 최고는 누굴 뽑겠습니까? 

 

개인적인 추억이라면 이 배우들을 어릴적 영화배우 사전때문에 TV로 모두 설렵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에 각 배우의 프로필이 있는데 거기에 출연작이 빽빽하게 적혀있어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 볼때마다 동그라미 치면서 자동으로 외우게 되더군요. 얼마전까지 이 사전을 소장했었는데 종이가 40년이 넘어가니 부스러지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버리게 되었습니다. ㅠㅜ 바로 이 책!

 

IMG_3470.jpeg.jpg

 

두권으로 이뤄져있었는데 사진은 남자배우편으로 남우라고 적혀있군요. 이 보다 조금 얇은 여우편도 있었던거죠. 

 

 

이 명단에서 제임스 케그니와 막스 형제 이 두사람들만 빼고 몇시간이고 썰을 풀수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이 두사람 영화는 많이 방영을 안해줬던터라 자주 볼수가 없었죠. 나중에 헐리우드 특집프로에 마커스 형제는 알아봤더랬죠.

 

여기서 진짜 신사에 캐릭터가 양반인 배우는  역시 제임스 스튜어트와 그레고리 팩입니다. 격정적인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평이한 압도적인 연기의 힘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이 두배우 영화는 흑백시절때 엄청봤네요.

 

저에게 이즁 왕중왕 한사람만 뽑으라면 너무 어렵고 행별로 한사람 선택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ㅎㅎ

 

첫번째 행 : 역시 제임스 스튜어트. 본영화가 엄청난데 그래도 아직 기억에 남는건 명화극장에서 본 저것이 빠리의 등불에서 입니다. 최초 대서양 횡단 비행사 린드버그 일대기를 그린 영화였는데 저를 항덕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한 ㅎㅎ 

 

두번째 행 : 헨리폰다와 스펜서 트레이시중에 한사람인데 정말 어렵군요. 그래도 헨리폰다를 뽑습니다. 저에겐 분노의 포도, 스펜서의 산(이 영화 더빙으로 볼때 어마무시하게 웃기고 재미있었던 추억이) 그리고 황금연못때문에서라도. 스펜서 트레이시는 그렇다고 헨리폰다보다 못 한것도 아닙니다. 이분 연기는 그 유명한 노인과 바다만 봐도... 신부의 아버지에서도.. 

 

세번째 행은 정말 어렵군요. 어떤 배우도 포기를 못할정도로....  이건 보류. ㅎㅎㅎ 버릴 배우가 없음. 진 켈리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머지 4인방은 거를수가 없군요. 모두 다 껌벅하고 좋아했던 배우라... 존 웨인도 매파로서 정치성향때문에 욕을 먹지만 영화속 연기자 모습은 정말이지... 우리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했던 배우이기도 하고.

 

네째행 : 커크와 버트 랭카스터의 대결인데 버트 랭카스터를 선택합니다. 커크 더글라스도 다작으로도 유명한데 어릴적 TV에서 본 바이킹을 잊지 못합니다. 성문을 도끼 두개로 타고 오르는 장면은 저에겐 아직도 남성성, 마쵸적인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이라는 장남배우를 잘키워 고득점이지만 성추문 소문이 심할정도로  많아 꺼려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나탈리 우드 관련 이야기는 다들 아시죠? 반면 저 사전책자에 말을 빌면 버트 랭카스터는 공중묘기, 트라피스 출신이라더군요. 좀 능글 맞은 연기와 단호한 연기 등 소화영역이 강력한 배우죠. 알랑들롱과 스콜피온이라는 암살자 영화에도 나왔지만 출연했다면 무조건 보는 영화로 만드는 배우입니다.

 

다섯째행 : 역시 월리엄 홀덴. 로버트 미첨과 두배우중 한배우인데.. 역시 월리엄 홀덴에게 마음이 갑니다. 이 배우는 볼수록 전형적인 미국배우느낌이 물씬 나는 배우로 격정적일땐 격정적이고 이성적일땐 이성적이고 정말 뚜렷한 선을 잘 지키는 배우입니다. 한국전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나왔던 원한의 도곡리 다리에서, 17포로수용소에서, 콰이강 다리, 네트워크, 오맨에서 등등 수없이 많은데 어떤 영화든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였습니다. 아 타워링에서 건물주로도 ㅎㅎ 그러나 말년에 비명횡사 축에 들정도로 갑작스래 죽었는데 죽고난뒤 일주일 뒤에 발견이 되었다는군요.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술먹고 거실에서 넘어져 뒤통수가 깨져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대량출혈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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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2


  • 이상건
  • golgo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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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앙 별책 부록... 진짜 귀한 자료네요.^^

11:21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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