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Dreams'에 대한 단상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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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00년대 초반 한창 숲과 자연을 개간하며 도시가 커져가던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고아로 태어나서 벌목공으로 주로 철도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로버트는 당시의 거칠고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공사장에서 험한일을 하면서 조용히 살아가는데, 이런 그를 눈여겨본 여자 글래디스는 로버트와 가정을 꾸리고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공사가 시작되는 철이면 로버트는 몇달씩 가족을 떠나 있어야 합니다...
데니스 존슨의 소설을 영화화 해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던 작품인데,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과 더불어 주인공의 가슴아픈 일생이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안겨줍니다. 이야기도 잘 짜였지만, 대자연을 내려다 보는듯한 영상미도 훌륭했는데, 보면서 '흐르는 강물처럼'같은 드라마들을 떠올렸네요. 이렇게 잔잔하면서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는 요즘 참 드물었던거 같습니다.. 조엘 에거튼이 로버트 역을 맡아서 영화 전체를 잘 이끌어 갑니다. 2주 개봉후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할 예정인데, 올해 놓치면 안되는 수작 드라마중의 하나로 꼽고 싶네요.
네버랜드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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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5
25.11.07.
golgo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시면 아주 마음에 드실겁니다...ㅎㅎ
20:55
25.11.07.
2등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21:50
25.11.07.
이상건
감사합니다.
21:58
25.11.07.
3등 리뷰 읽고 바로 찜했습니당!!
23:56
25.11.07.
카란
실망 안하실겁니다…ㅎㅎ
09:00
25.11.08.
조엘 에저턴..은 참 연기를 잘해요. 특히 악당역을 하면 더 무섭고 ㅎㅎ 기대됩니다.
07:39
25.11.08.
호러블맨
선함과 악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런게 연기의 관록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09:02
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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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해외에서 상 많이 받고있네요.
찜해뒀다가 꼭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