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프레데터 : 죽음의 땅, 장르의 종합선물세트
吉君
1385 6 12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였습니다.
고독한 복수자의 활극, 몬스터 헌터가 생각나는 대형 괴수 사냥, 합성인간과 우주가 등장하는 SF, 티키타카가 잘 매치되는 버디물까지...로맨스빼고 최대한 많은 장르를 섞었는데 이게 다 제각각 어느 정도 맛있어서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뷔페에 온 느낌이었더랬죠.
물론 세세히 따져보면 다들 뭔가 2%씩 부족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어느 하나 티나게 처지지 않게 잘 버무렸다는데에서 감독의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공식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임이 인정되면서 웨이랜드 유타니와의 충돌도 볼거리였고, 특히 에이리언 시리즈(특히 2편)을 오마주한 장면은 에일리언 시리즈를 애정하는 사람이라면 나름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더군요.
에일리언 2편의 마지막 장면을 반전시킨 듯한 최종 전투라던가.
장르물 짬뽕이 싫거나 프레데터 시리즈의 전통인 땀과 피튀기는 액션을 그리워한다면 좀 불호할 수 있겠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팝콘 무비로서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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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렇게 잘 버무려서 맛깔난 비빔밥 만드는 것도 쉽지 않죠^^
09:42
25.11.07.
golgo
보면서 오? 장르가 되게 다양하네? 라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11:21
25.11.07.
2등 근데 초반 말고는 왜 죽음의 땅인지 이해가 안갔어요
중간에 여정 떠나는 중에는 경치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반제 때보다 더 경치가 좋다고 생각 들었어요
중간에 여정 떠나는 중에는 경치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반제 때보다 더 경치가 좋다고 생각 들었어요
10:08
25.11.07.
서래누나나도죽여줘요
원제가 사실 죽음의 땅이 아니라 Badlands 인데…이게 불모지라는 뜻입니다.
황무지를 뜻하는 웨이스트 랜즈와 다르게 아직 인류의 손이 닿지 않은(지구로 따지면 심해나 아마존) 오지를 말하는거죠.
그냥 배드랜즈라고 쓰거나 불모지로 썼으면 더 직설적이었을텐데 말이죠.
황무지를 뜻하는 웨이스트 랜즈와 다르게 아직 인류의 손이 닿지 않은(지구로 따지면 심해나 아마존) 오지를 말하는거죠.
그냥 배드랜즈라고 쓰거나 불모지로 썼으면 더 직설적이었을텐데 말이죠.
11:24
25.11.07.
吉君
아 원제는 불모지였군요
14:57
25.11.08.
3등
일요일에 보러가요~
10:32
25.11.07.
즐거운인생
즐겁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11:29
25.11.07.
진짜 말씀대로 종합선물세트였어욥ㅎㅎㅎㅎ
11:03
25.11.07.
카란
보면서 지루하지 않았던 이유가 아마 장르가 계속 바뀌니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개그 포인트도 있었고요.
적절한 개그 포인트도 있었고요.
11:31
25.11.07.
굿! 적절한 런닝타임까지!
11:07
25.11.07.
진스
러닝타임도 딱 팝콘무비에 맞게, 낭비되는 구간없이 잘 채웠더라고요.
다음 편도 비슷하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편도 비슷하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1:32
25.11.07.
재밌게 뽑았더군요ㅋ
13:36
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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