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죽음의땅-외모는 만남의 횟수에 반비례라 했던가?
무비나들이
1669 6 11
외모는 만남의 횟수와 반비례해서
이쁘고 잘생기고 못생기든 자주 볼수록
결국에는 점차 무덤덤 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몇 시간 전, 보고 싶었던 영화~~
프레데터:죽음의땅 보고 왔습니다.
오프닝
아니~무슨 스타워즈 보는 줄~
부자가 광선검 비스무레한 무기로
싸우는 장면잌ㅋㅋㅋ
중반
엘패닝과의 케미도 좋았지만
그 뭐였지? 골룸과 요다를 섞어 놓은듯한
쪼꼬미 귀여운 친구~~
결말
시작은 아버지로 끝은 어머니로??
이렇게 끝? 띠용~~~후속작 암시?
음~저는 무난무난하게 봤습니다.
기대한만큼의 액션신이나 스토리라인
그런건 특별하게 느끼지 못했었던게..
오리지날 프레데터 1편의 날 것, 잔혹성 등등
물론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거듭나면서 결이
다른 연출을 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영화의 근본을 알고 본 이상은...
약간의 이질감과 이쉬움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프레데터 시리즈 통틀어
프씨 이놈의 외모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외모가 만남의 횟수와 반비례라는 말은 음...
대신.
이쁘거나 잘생기지 않았다면
외면의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운
분위기 쪽으로 무게중심을 바꾸도록 하는게 어떤가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 하럽니다.
추천인 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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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9
25.11.05.
golgo
아...그쵸.ㅋㅋㅋ
아놀드가 걸쭉하게 ㅎㅎㅎ
제가 불호쪽 뉘앙스로 쓴 것 같은데
불호는 아닙니다. 외모는 여전히 극불호이지만ㅋㅋㅋ
아놀드가 걸쭉하게 ㅎㅎㅎ
제가 불호쪽 뉘앙스로 쓴 것 같은데
불호는 아닙니다. 외모는 여전히 극불호이지만ㅋㅋㅋ
22:37
25.11.05.
무비나들이
예. 알겠습니다.^^
22:46
25.11.05.
2등 신체적 능력은 압도적이나...
외모가.... ㅎㅎ
외모가.... ㅎㅎ
22:22
25.11.05.
다크맨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지만...
저놈은 사람이 아니잖...응? ㅋㅋㅋ
저놈은 사람이 아니잖...응? ㅋㅋㅋ
22:41
25.11.05.
3등 너무 강렬한 외모라서 쉽지는 않네요ㅎ
23:14
25.11.05.
마이네임
얼굴 보고 도망 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ㅋ
11:56
25.11.06.
외모는 정말ㅋㅋㅋㅋ
완전 첨 봤을 땐 진짜 쇼킹했어요ㄷㄷㄷㄷㄷ
완전 첨 봤을 땐 진짜 쇼킹했어요ㄷㄷㄷㄷㄷ
23:58
25.11.05.
카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프레데터 너는 예외다.ㅎㅎㅎ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프레데터 너는 예외다.ㅎㅎㅎ
11:57
25.11.06.

14:26
25.11.06.
릭과모티
으아앜~~~

15:15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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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1편에서 아놀드가 바로 걸쭉한 욕 날릴 정도로 외모가 흉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