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스탠, 펠리페 갈베즈 '임퓨니티' 출연
NeoSun

Sebastian Stan to Star in Felipe Gálvez’s ‘Impunity’
펠리페 갈베스의 영화 The Settlers은 2023년 칸 영화제에서 발견된 진짜 수확 중 하나였다. 이 네오-웨스턴은 한 부유한 지주가 자신의 영지를 확장하고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세 명의 기수에게 원주민들을 ‘정리’하라고 지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서 그려지는 잔혹한 폭력은 칠레의 부끄러운 과거, 그리고 역사에서 거의 지워진 진실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이 작품을 통해 펠리페 갈베스는 주목해야 할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했고, 자연스럽게 그의 두 번째 장편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갈베스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임퓨니티(불처벌)' 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1990년대 후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체포 사건을 둘러싼 스파이 스릴러다.
주연은 세바스찬 스탠.
영화의 절반 이상에서 스페인어 대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스페인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다.
이 영화는 필리프 샌즈의 책 《38 런던가》를 바탕으로 한다.
피노체트가 런던에서 체포되자, 국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데,
주인공은 전직 첩보원으로서 피노체트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막는 임무를 맡는다.
피노체트는 스페인의 전 판사 발타사르 가르손에게 칠레 내 인권 유린 혐의로 기소되었고,
1998년 런던 브리지 병원에서 체포되어 18개월 동안 가택 연금 상태에 있었다.
이후 2000년 영국 정부에 의해 석방되었다.
임퓨니티는 2026년 촬영 시작 예정이며, 추가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정착민들은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및 황금카메라상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국제비평가연맹상(FIPRESCI)을 수상했다.
이는 칠레 영화로서는 최초의 쾌거였다. -
한편 세바스찬 스탠은 MCU에서 버키로 알려졌으나,
최근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에서 도널드 트럼프 역을 맡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커리어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그는 앞으로 라두 주데, 크리스티안 문주, 저스틴 커젤등 유럽 작가주의 감독들과의 작품에 연이어 참여할 예정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4/sebastian-stan-to-star-in-felipe-glvezs-impunity
NeoSun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