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데이빗 예이츠 '팬텀 썬' 출연
NeoSun

Renée Zellweger to Star in David Yates’ ‘Phantom Son’
르네 젤위거처럼 오스카 수상 후 다음 작품까지 오랜 공백을 가진 배우는 많지 않다. 거의 드문 경우에 속한다.
Zellweger는 Judy(2019)로 두 번째 오스카를 받은 뒤 다시 한동안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 이후 올해 미국에서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Bridget Jones까지 영화 출연이 없었다. 그보다 훨씬 전, Judy 이전에 그녀는 Cold Mountain으로 첫 오스카를 받았는데, 그 간격은 무려 15년이나 된다.
어쨌든 Judy 수상 후 6년이 지난 지금, 르네 젤위거가 돌아왔다. 그녀는 데이빗 예이츠가 연출하는 Phantom Son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로 소개되며, 거리에서 살아남으려는 청년 도망자 로니와, 20년 전 자신의 아들이 납치된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있는 외로운 여성 오드리(Zellweger)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드리는 로니가 실종된 자신의 아들이라고 확신하며, 그를 속임수와 망상이 뒤섞인 위험한 심리 게임 속으로 끌어들인다.
추가 캐스팅은 진행 중이며, 촬영은 2026년 1분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Yates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꽤 흥미롭다.
그는 자신의 창작 역량을 거의 전적으로 IP 기반 콘텐츠에 쏟아온 감독이다.
르네 젤위거의 대표작으로는 앞서 언급한 오스카 수상작들 외에도 Jerry Maguire, Chicago,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최고 연기 중 하나로 꼽는 2000년작 Nurse Betty가 있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한 번 찾아볼 만하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4/rene-zellweger-is-back-set-to-star-in-david-yates-phant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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