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착한여자 부세미' 인터뷰 화보 & 내용 일부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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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착한 여자 부세미> 인터뷰✨
“대본을 볼 때는 캐릭터만 보는 건 아니고요. 작품 전체를 볼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인연이 있었던 작품이었으니까요. ‘그런 마음이었나?’ 싶긴 하지만 확고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때마다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거예요. 저의 마음을 흔든 시나리오와 인물이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착함’이란 것이 긍정과 부정의 의미로 보일 수도 있다고 봤어요. 좋아하던 표현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착함을 넘은 ‘선함’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여빈 #jeonyeobeen #착한여자부세미 @jeon.yeo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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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착한 여자 부세미> 인터뷰✨
"배우로서의 욕심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떤 캐릭터가 나에게 잘 맞고, 어떤 장르가 나와 어울리는지에 대해 확신이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매번 미지의 세계에 뛰어드는 마음으로 물음표를 품고 나아가고, 직접 해보며 하나씩 알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그 과정 자체가 저를 계속 연기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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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5969763.jpg](http://img.extmovie.com/files/attach/images/135/736/414/093/e2d1810dac6686d2aa0732b34ef5024e.jpg)
251105 <착한 여자 부세미> 인터뷰✨
“누구나 다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매 순간 충실했기에 다시 산다는 게 무섭고 상상이 잘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노력도 있었지만, 당연히 큰 배우가 아니고 운이 좋았어요. 좋아하는 연기를 업으로 삼아서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니, 그 꿈을 이뤘으니 지금 삶을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성공이라는 관점에서도 지금은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들에 다 앞서서, 제 연기를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전여빈 #jeonyeobeen #착한여자부세미 @jeon.yeo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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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25 본선 장편경쟁 부문 심사위원
✨전여빈 배우✨
수상자에서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여빈 배우님 너무 자랑스럽고 뭉클해지네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영.오.당.필 I 𝟮𝟬𝟮𝟱. 𝟭𝟭. 𝟮𝟳. 𝗧𝗛𝗨 – 𝟭𝟮. 𝟱. 𝗙𝗥𝗜




















남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