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죽음의 땅'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89%)
golgo

https://www.rottentomatoes.com/m/predator_badlands
탑 크리틱 리뷰들만 옮겨봤습니다.
녹색는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매트 졸러 세이츠 - RogerEbert.com
내 생각에 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는 우주의 모든 존재들에게 통할 만한 진리다. 때로 우리가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사실은 그럴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기 전까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4/4
페리 네미로프 - YouTube
사실상 외계인과 로봇의 버디물인 프레데터 영화를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영화 시리즈물이 이렇게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건 정말 신선하다. 4.5/5
올리 리처즈 - Time Out
주인공 캐릭터의 무서운 특성을 희석시키지 않고도, 시리즈의 규칙으로 여겨졌던 요소들을 영리하게 비트는 게 오히려 더 흥미롭게 만든다. 트랙턴버그 감독은 매 작품마다 시리즈를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4/5
닉 드 셈린 - Empire Magazine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팝콘 영화로서의 재미가 크고, 오싹한 sf, 코미디, 그리고 스스로의 열기에 취한 듯 요란한 액션이 뒤섞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4/5
재러드 존스 - AV Club
프레데터의 신비로움, 그들의 정체와 유래는 상상에 맡기는 게 최선이었다. 그 실마리를 풀기 시작하면 모든 아이디어들이 무너진다. C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상징적인 SF 빌런을 언더독 히어로로 재해석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는 시종 일관 즐거운 액션 스릴러로, 박진감 있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마크 케네디 - Associated Press
이 영화에서 엘 패닝의 연기를 과소평가하기는 어렵다. 그녀는 단순한 코미디 담당에 그치지 않고, 영화에 꼭 필요한 인간적 요소를 더한다. 2.5/4
메간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프레데터> 시리즈가 모험물로 급격히 방향을 틀었는데, 여러 괴물들이 나오는 박진감 있는 액션이, 야우차(프레데터 종족) 특유의 극단적 스릴과 맞먹는다. 3.5/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수다쟁이 조수, 말 못하는 귀여운 펫, 그리고 개인적 성장을 겪는 주인공까지, <프레데터: 죽음의 땅>는 종종 어린 시절에 봤던 토요일 아침 만화영화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연상시키지만, 그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
린다 마릭 - HeyUGuys
대담하고 기괴하며 뜻밖에도 감동적이다. 요즘 보기 드물게 위험을 감수한 SF 영화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1987년의 <프레데터> 1편 이후 프레데터라는 제목이 붙은 영화들(트랙턴버그 감독의 이전 영화 <프레이>도 포함) 중 가장 강력한 작품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시리즈의 근본적인 약점을 강점인 척 포장하지 않고 제대로 마주함으로써, 트랙턴버그 감독은 <프레데터> 브랜드를 이전보다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B+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때로는 창의적이지만, 너무 자주 맥이 빠지는 영화로, 당당히 R등급이던 <프레데터> 세계관을 대중적이지만 개성 없는 PG 영화로 변질시켰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정말 코믹한 로드 무비로, 어울리지 않는 두 캐릭터가 함께 어울리려고 애쓰는 장면이 웃음을, 또 우주 매머드의 끈적끈적한 내장 장면이 웃음을 준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전작 <프레이>에 이어서 <프레데터: 죽음의 땅>는 주류 SF 영화의 정점이며, 요즘처럼 괜찮은 오락 영화를 찾기 힘든 시기에, 고예산 액션 블록버스터도 잘 나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리처드 로슨- The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는 지겹도록 나온 <프레데터> 시리즈 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그 목표를 위해서 설정을 복잡하게 바꾸고, 때로는 폭력 수위도 누그러트린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프레데터>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좋은 작품이며,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장대한 미래를 알리는 활기찬 시작이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영화 속 모든 일들이 그저 허무하게 흘러가며, 심지어 엘 패닝의 지울 수 없는 스타성조차 영화를 구하지 못한다. 2/5
golgo
추천인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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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밝아지고 스피디한 액션이 더 맘에 들더라고요 팝콘무비로 방향을 잡은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3등 오리지널 특유의 공포와 압도감을 비롯한 아이덴티티에 대한 기대를 접으면 액션 영화로서는 꽤 볼만하다는 거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