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에는 일본영화망했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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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망한건 한국영화였네요
추천인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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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1
25.11.04.
2등 영원한 성공도 영원한 패배도 없는..
23:56
25.11.04.
3등
일본 애니의 저력은 정말 대단해요
00:48
25.11.05.
당시 커뮤에서 사람들이 일본 실사 망한 걸 비웃을 때 저는 일본영화는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고 한국영화가 오히려 걱정됐어요...
그때 일본은 실사가 실패해도 애니, 영화 모두 SF와 판타지물에서 놀고 있었으니 계속 시도하면 발전한 작품이 하나둘씩 튀어나올 거라고 여겼어요.
한국이 비웃을 수 있는 이유는 SF, 판타지영화를 잘 안 만들어봤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판타지 웹툰, 만화를 한국에서 실사화하면 일본과 같지 않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또 일본은 연기와 연출이 아쉽지만 각 장르에 맞는 이야기를 충실하게 할 줄 알거든요.
한국영화보다 젊은 느낌이고 젊은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애니, 영화 포함해서) 한국보다는 장르에 다양성이 있다고 느꼈고요.
한국영화가 틀에 박힌 엉성한 시나리오, 개성 없는 캐릭터, 그놈의 장르를 짬뽕하는 습관을 확 바꾸지 않는 한 큰 진전은 없을 것이고, 관객들의 폄하는 계속 될 것 같네요.
몇 년 사이 미국, 중국, 일본영화들은 차츰 발전하는데 우리나라 영화는 뒤쳐지고 있어요.
아무쪼록 한국영화계에 단순모방이 아니라 유행을 주도하는 새로운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시나리오 정말 중요해요.
02:55
25.11.05.
1년 뒤엔 또 달라질 수 있다는 거
05:46
25.11.05.
내년부터 내후년인가 한국영화 개봉할것 없다 하지 않았나요? 뭐 이거는 역량을 들어내면 국내영화도 흥할겁니다. 근데 지금 그대로 이런식으로 계속 만들면 딱히 흥행 못할겁니다. 해외영화 리메이크를 하는 방식도 조금씩 하면서 국내화 시키면 좋겠네요. 과연 오세이사의 한국버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1:54
25.11.05.
솔직히 1년전이면 그렇게 망한거 같지도 않은 요즘 퀄리티 부분에서는 몇년전부터 일본영화들이
좋은영화가 더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한국영화는 그냥 웃끼고 신파들어가면 히트를쳐서 그런지 다 그렇게 찍어내는듯여..
좋은영화가 더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한국영화는 그냥 웃끼고 신파들어가면 히트를쳐서 그런지 다 그렇게 찍어내는듯여..
13:16
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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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도 지금처럼 될 줄 알았나요..^^;
뭐 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