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듄: 파트 3> 촬영 당시를 회상
카란
3372 9 10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듄> 촬영 당시의 경험을 언급했다. 제니퍼 로렌스가 “여러 작품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니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패틴슨은 “연달아 19편 정도를 찍다 보니 오히려 기억력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이에 로렌스가 “너무 피곤하면 걱정할 힘도 사라진다. 부모 역할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패틴슨은 이어 사막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을 이렇게 설명했다.
“<듄>을 촬영할 때는 사막이 너무 뜨거워서, 무엇인가를 의심하거나 고민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머리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어요. 뇌세포가 하나도 없는 느낌이었죠. 그래서 드니(빌뇌브) 감독이 말하면 그대로 따랐어요. 근데 이상하리만큼 편안했습니다”
패틴슨은 이 같은 환경이 오히려 창작 과정의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밝혔다.
“그 순간에는 그냥 ‘감독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면 된다’는 감각만 남았습니다. 오히려 그 단순함이 좋았어요”
추천인 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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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1
5일 전
2등 사막이 얼마나 뜨거웠으면 ㅎㅎ 고생한 만큼 영화 잘 나오길
18:40
5일 전
3등 듄에도 나오는군요?
18:42
5일 전
내년에 개봉하나요?
18:42
5일 전
연기자로서 고충이군요.
18:43
5일 전
기대됩디다~
20:22
4일 전
오! 듄에도
편안했다니 좋은 연기 나오겠어요 ㅎㅎ
편안했다니 좋은 연기 나오겠어요 ㅎㅎ
20:32
4일 전
엄청나겠는걸요
22:14
4일 전
기대해요^^
23:37
4일 전
듣기 좋은 답변이지만 고충이 얼마나 심했을지.. 대단하네요
14:10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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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빨리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