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알 파치노의 최고작이라함은
단테알리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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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를 누른 스카페이스를 꼽습니다.
인생을 적나라하게 뜨겁고 짧은 비통한 삶은 비록 악이라는 이성적 판단은 개나줘버려 하듯 살았지만 인간의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인생 뭐 있나요? 살면서 어떤때는 이런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ㅎㅎ
올리버 스톤이 만든 영화마다 실패로 힘들때, 코카인 중독후 재활 치료를 받을때 이 영화 각본을 썼는데, 그는 그 세계의 잔혹함과 광기를 미화하기보다는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폭력성과 언어 폭력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저에겐 최고작품!

X 영상이 재생이 안되어 유튭영상을 찾아 올렸습니다.

20대 시절 일본 스크린에 이 M203장면 때문에 미쳤을 정도였음.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지만 그 정도로 광기가 저애게 휘몰아쳤던 영화였습니다.
이 흑백 브로마이드 사진을 방안에 떡 붙여놓고 ㅎㅎ
일본 영화잡지 큰 포스터가 부록으로 나오더군요. 그걸 받으면서 우째 내마음을 잘아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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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압도적인 연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