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 '굿뉴스' 로튼 리뷰 모음
golgo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등록 리뷰들 모두 호평입니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136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비행시간보다 활주로 이용 시간이 더 긴 것이 용납될 만큼 익살스럽고 반전이 있으며 스타일리시하다. <굿뉴스>는 중간 관리자들을 과장되게 풍자했다. C+
피어스 콘란 - ScreenAnarchy
풍성한 재미와 거리낌 없는 상업적 풍자극으로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했다. 모든 농담들이 억압적인 사회 구조와 이념적으로 파산한 정치 조직을 비추는 큰 그림 속에서 작동한다.
파노스 코차타나시스 - Asian Movie Pulse
한국영화가 2000년대와 2010년대의 전성기 수준으로 바로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런 슬랩스틱으로의 전환은 확실히 고무적이다. 그리고 <굿뉴스>는 그런 트렌드의 대표적인 사례다. 7점
제임스 마쉬 - South China Morning Post
진실의 본질, 선전의 힘, 그리고 국제 협력의 미묘한 복잡성을 다룬, 시끌벅적 재밌는 블랙 코미디. 4/5
데니스 하비 - Variety
활기차고 기민하게 전개되지만, 이야기가 관객이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보다도 길게 이어지면서 결국 힘이 좀 빠져버린다. 그래도 장점이 넘치는 게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
케일리 도널드슨 - Pajiba
하나의 농담이 안 통하더라도 그 다음 농담이 바로 이어진다. 긴장감과 유머를 동시에 담아냈는데, 테러범들의 공격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이야기에서 이러한 조합은 쉽지 않은 성취다.
루벤 페랄타 리가우 - Cocalecas
<굿뉴스>는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 중 하나다. 영화 속 모든 이야기가 사실은 아닐지라도, 거짓으로 이렇게나 많은 걸 말해주는 경우는 드물다.
로버트 다니엘스 - Screen International
장르와 톤을 뒤섞은 코믹 스릴러,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는 그가 만든 가장 야심찬 작품이다.
지오바니 라고 - Next Best Picture
변성현 감독은 영화의 코미디적 톤을 확실히 통제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활기찬 서사로 이어지도록 한다. 그의 코미디 감성은 영화의 톤을 제대로 이해하는 출연진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8/10 ( 리뷰 전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