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런던 전시회 풍경들 - 의상, 소품 등

런던에서 열린 기예르모 델 토로의 Frankenstein 전시 프리뷰에 다녀왔다. 이 영화의 생명을 불어넣은 의상, 소품, 그리고 다양한 제작 요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무료 전시는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978930906569052227

“FRANKENSTEIN: CRAFTING A TALE ETERNAL” 🤯 이 몰입형 전시는 우리가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비전을 깊이 탐구한 뒤, 방문객들은 실험실로 들어가 영화의 크리처, 의상, 메이크업, 미술, 특수분장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렌더링 자료 및 비하인드 플랜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우리는 @netflixfilm의 초청으로 사전에 이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으며, 전시는 10월 17일부터 런던의 올드 셀프리지스 호텔에서 무료로 일반 공개된다.

세부 묘사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다. CGI 대신 실제 축소 모형과 스케일 모델을 제작해 와이드 숏을 구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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