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사진관> 감독의 신작 <용무지지> 예고편 (경고: 잔인함 주의)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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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사진관>의 션아오(申奥) 감독 신작 <용무지지>가 12월 31일 중국에서 극장개봉됩니다.
작품의 제목은 <용무지지(用武之地, 영문제목: Escape From The Outland(변방에서의 탈출)>로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테러리스트에게 잡힌 상황이다 보니 예고편에도 인질학살 및 사체훼손 등 잔인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중국 극장에 등급이 없다해도 이 영화는 미성년 관람객에게 보지말라고 경고를 할 듯 싶어요. 잔인한 것을 싫어하신다면 예고편을 클릭하지 말아주세요.
티저포스터 보고는 지붕에 다는 '풍경'인 줄 알았는데, 피묻은 탄피들을 엮어 놓은 거였어요.


손별이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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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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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캄보디아에 억류된 한국인들이 생각납니다
08:28
25.10.17.
이상건
이거보다는 <고주일척>이 더 닮아있습니다. 영화말미에 피해자이자 범죄자인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외국이라도 고소득을 준다면 믿지 마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19:23
25.10.18.
2등 무섭네요
09:03
25.10.17.
마이네임
넵. 보고 나오면서 트라우마 생길듯요... 실제 사례담을 바탕으로 한 거라서요.
19:23
25.10.18.
3등 와. .살벌하네요. 중국 여권 농담도 안 어울릴 듯...
09:05
25.10.17.
golgo
그러니까요. 그리고 마냥 허구가 아니라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한 거라...
19:24
25.10.18.
ㄷㄷㄷ
09:52
25.10.17.
kmovielove
넵. 무섭습니다. 농담으로라도 테러리스트란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될듯요.
19:24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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